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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구시리즈 러시아의 舊소련 루블화 표시 대외채권 처리에 관한 연구 경제협력

저자 장형수, 정여천 발간번호 05-02 자료언어 Korean 발간일 2005.06.05

원문보기(다운로드:740) 저자별 보고서 주제별 보고서

본 연구의 목적은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舊소련 루블화 표시 대외채권의 규모를 파악하고 이의 회수 가능성을 파악함으로써 러시아의 대외경제관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對러시아 경제협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북한의 외채도 세부내역의 파악이 비교적 가능한 자료에 의하면 구소련연방 해체 이전인 1989년 기준으로 러시아 채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러시아·북한간 채무재조정에 대한 시사점과 더 나아가서 남북한·러시아의 3자 경제협력 가능성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은 구소련 시절에 구소련이 주로 개발도상국에 구소련의 루블화로 공여한 차관을 의미한다. 이 차관의 처리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이유는 구소련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차관공여계약이 체결될 당시에는 구소련 루블과 미국 달러의 환율이 약 0.6루블 대1달러로 구소련 루블이 오히려 미국 달러보다 비현실적으로 고평가되어 있었으나, 이후 러시아의 경제위기로 미국 달러에 대해 엄청나게 평가절하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992년 구소련의 채권과 채무를 그대로 승계한 러시아에 대외채무를 지고 있는 채무국의 입장에서는 구소련 루블과 달러간의 환율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對러시아 루블화 표시 채무(러시아 입장에서는 채권)의 달러 환산가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對러시아 루블화 표시 채무의 실제 상환부담을 추정하는 데 있어서는 구소련 루블과 달러간의 실제 적용환율이 매우 중요하다. 한편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의 상당 부분은 구소련이 이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군사차관의 형태로 공여되었고, 몇몇 국가에서는 군사차관이 독재정권을 지탱하는 데 이용되었기 때문에 정권이 바뀐 개발도상국에서 새로운 정권이 구정권의 러시아 채무를 과연 전부 승계해야 하는가도 이슈가 되었다.
또 한편으로는 러시아에 대한 대외채무를 지고 있는 국가의 대다수가 개발도상국이며 그 중 상당수가 국가경제규모에 비해 외채부담이 매우 높고 1인당 소득이 낮은 빈곤국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러시아 채무를 포함하여 외채를 정상적으로 상환하기가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파리클럽, OECD 등 국제사회는 외채의 채무재조정 메커니즘의 관례에 따라 적격국에는 채무재조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처럼 러시아 구소련 루블화 표시 대외채권의 처리문제는 전체 차관 중 군사차관의 비중, 구소련 루블/달러 환율의 적용문제, 채무재조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례 등에 따라 해당 국가별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1997년 러시아가 파리클럽에 가입함으로써 구소련의 대외채권을 포함하여 러시아의 對개발도상국 채권에 대한 외채재조정은 파리클럽을 통한 다자간 협의의 틀 속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즉 러시아에 대한 채무가 있는 어떤 국가가 파리클럽에 채무재조정을 요청하거나 IMF, 세계은행 등의 국제금융기구가 파리클럽에 고채무빈곤국에 대한 외채삭감에 동참하기를 요청하는 경우 이에 대한 결정은 파리클럽이라는 다자간 협의기구에서 이루어지며 파리클럽 회원국인 러시아는 이에 원칙적으로 따르게 되는 것이다.
1997년 9월 17일 러시아는 파리클럽 회원국들과 구소련이 개발도상국들에 제공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해각서에서는 파리클럽 차원의 채무재조정이 있는 경우 러시아는 0.6구소련 루블 대 1달러의 환산율을 적용하여 1992년 1월 1일 이전에 체결된 구소련 루블화 표시 러시아 채권잔고를 미국 달러화로 환산하는 대신 개발도상 채무국에 대해서 러시아가 공여한 상업차관을 포함한 총채무의 70~80%를 파리클럽 채무재조정에 앞서서 미리 할인(upfront discount)해주기로 하였다. 그리고 할인한 후 나머지 채무는 파리클럽의 나폴리 조건(순현재가치 기준 50% 또는 67% 경감)에 준해서 상환연장을 해주기로 하였다. 또한 기산일 이후에 체결된 채무의 상환부담이 국제수지에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소수의 빈곤국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기산일 이후에 체결된 채무에 대해서도 예외적으로 양허적 수준(순현재가치 기준 50% 경감)의 만기연장을 해주기로 하였다.
2004년 11월 현재까지 확대 고채무빈곤국(HIPC) 이니셔티브 적격국으로서 외채경감을 받은 국가 중 러시아에 대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가 있는 국가는 에티오피아, 말리, 모잠비크, 니카라과, 마다가스카르, 탄자니아, 잠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상투메프린시페 등 10개국이다. 이 중 에티오피아, 말리, 마다가스카르, 모잠비크, 니카라과, 탄자니아 등 6개국은 2004년 11월 현재 확대 HIPC 이니셔티브하에서 완결시점에 도달하여 양자간 협상이 마무리되는대로 쾰른 조건(순현재가치 기준 90% 이상 삭감)에 의한 대폭적인 채무삭감이 이루어졌거나 조만간 기대되고 있다.
한편 고채무빈곤국은 아니지만 경제상황의 악화로 파리클럽 회원국 등에 외채상환을 하지 못하여 채무재조정을 요청하는 빈곤국들의 외채는 파리클럽의 채무재조정 관례에 따라 처리될 것이다. 특히 2003년 10월에 도입된 표준적인 채무재조정 조건의 틀을 벗어난 맞춤식 채무재조정방식인 에비안 접근방식(Evian approach)이 향후 고채무빈곤국이 아닌 국가에 많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리클럽 회원국인 러시아는 1997년 파리클럽과의 양해각서에 따라 기타 빈곤국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를 처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러시아는 몇몇 채무국에 대해서 현금지불(cash payment)을 전제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을 상당액 탕감해주는 제안을 하기도 하였고, 노동용역을 포함한 현물상환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베트남, 예멘, 캄보디아, 이라크, 앙골라, 알제리의 사례를 분석하였다.
그러나 외채상환에 문제가 없어서 파리클럽에 채무재조정을 한번도 요청하지 않은 국가의 경우에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의 처리문제는 러시아와 해당국의 양자간 협상에 의해서 채무확인과 구소련 루블화 채무와 관련된 환율, 군사차관, 할인율 및 추가 외채경감조건 등의 이슈를 처리해나가야 할 것이다. 이 경우에도 러시아와 파리클럽이 1997년 교환한 양해각서의 조건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라오스와 몽골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북한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는 계약 체결 당시 환율인 0.6구소련 루블 대 1달러로 환산하여 2002년 말 기준 61.8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OECD는 추정하고 있다. 정보의 부족으로 북한의 경제지표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현재의 어려운 경제사정이 획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면 국제금융기구가 규정한 고채무빈곤국(HIPC) 대상국 수준에 근접한 상황일 것이다. 물론 IMF,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금융기구에 아직 가입하지도 못한 북한이지만 가입 후 일정기간 IMF의 경제개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면 파리클럽에서 양허적인 조건의 맞춤식 채무재조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러시아 채무도 파리클럽의 채무재조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북한과 러시아간에도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의 처리에 관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다. 이 경우 먼저 정확한 채무계약에 대한 사실확인에 합의한 후 구소련 루블화 환율 적용문제, 채무삭감률, 연체이자의 처리, 현물상환 가능성, 군사차관처리문제, 파리클럽 양해각서에 준하는 채무재조정조건 적용 여부 등 다양하고도 구체적인 채무재조정조건에 관한 협의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살펴볼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처리 사례 중 어떤 사례가 북한과 러시아의 경우에 가장 가까운지는 북한과 러시아의 양자간 협상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파리클럽의 프로그램과 무관하게 러시아와 양자협상에 의해 채무재조정을 진행하기를 원하더라도, 파리클럽 회원국인 러시아 측으로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997년 파리클럽과 맺은 양해각서의 내용을 토대로 북한과의 협상에 임할 것이다. 만일 러시아라오스간의 채무재조정 선례가 러시아·북한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가정한다면 북한의 對러시아 루블화 채무는 우선 명목 채무액을 0.6:1의 구소련 환율로 미 달러화로 환산한 후, 이에 대해 7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이를 다시 순현재가치를 기준으로 20% 삭감해주게 되므로 결국 최초 채무액의 약 24%로 축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기산일 기준으로 구소련 환율로 환산한 북한의 對러시아 채무가 80억 달러라고 가정한다면 채무재조정 후에는 약 19억 달러의 채무가 남게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실제로 파리클럽의 외채경감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최근의 버전인 쾰른 조건을 적용한다면 북한의 대러시아 채무는 최초 규모의 10%까지 축소되는 것도 예상할 수 있으나, 파리클럽과 무관한 양자간 채무재조정에서 러시아가 쾰른 조건을 적용할 의무는 전혀 없는 것이다.실제로 북한과 러시아 사이의 채무재조정 협상에서는 채무경감률 하나만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현물상환방식과 같은 변형된 조건이 적용될 여지가 많다. 또한 채권자인 러시아가 북한의 정치, 외교, 군사적 중요성 및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주관적인 평가를 기초로 구체적인 채무재조정에 임할 것이며, 북한 역시 경제적, 경제외적인 수단을 동원해 재조정 이후의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현재 진행 중인 북핵문제 해결의 귀추와 북한의 개혁, 개방 전망은 북·러간 채무재조정 협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러시아의 일각에서는 자국의 한국에 대한 채무(한국의 대러시아 경협차관)를 북한에 대한 채권과 상계하자는 의견이 간헐적으로 제기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은 한국에는 결국 對러시아 채권을 對북한의 채권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는바, 현재의 남북관계하에서는 한국 국내의 정치적인 공감을 얻기가 어려울 것이다. 러시아 일각의 남북러 3자간 채권·채무 상계방안은 기존의 채권·채무뿐 아니라 3자가 관련된 특정한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재원조달방안과 관련되어서도 제기되었는데, 예를 들어 3자간의 철도협력(TKR-TSR 연결사업)에서 북한지역의 철도시설 현대화를 위한 러시아의 비용부담부문을 對한국 채무를 상계하자는 방안 같은 것이다. 이 경우에도 남북한 관계가 현재와 같이 경색되어 있는 한 실현 가능성은 희박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앞으로 남북관계의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한다면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약 16억 달러의 對러시아 채권이 다시 한 번 남북러 3자간의 채권·채무 상계방안의 대상이 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This study deals with various issues related to the treatment of Russia's Soviet-era Ruble-denominated claims to developing countries. When the former Soviet Union broke up in 1992, Russian Federation succeeded with all external claims as well as external debts of the former Soviet Union. Russia's Soviet-era credits rendered to quite a few developing countries were largely military-related loans and mostly denominated in "Soviet" Ruble. The exchange rate between Soviet Ruble and US dollar used in original loan contracts committed before 1992 was unrealistically set high at 0.6 Soviet Ruble per US dollar, so the repayment burden of the Soviet-era Ruble denominated debts converted into US dollars using the exchange rate would be enormous and obviously unacceptable to developing poor debtor countries.
Besides the exchange rate issue, most of debtor countries are poor developing countries with heavy debt burden, sometimes unsustainable, and so many of those countries have actually approached the Paris Club for debt relief. According to the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between Russia and the Paris Club member countries signed at September 17, 1997, the new member to the Club, Russian Federation, has agreed to give upfront discount of 70 to 80 percent of its all Soviet-era Ruble-denominated claims to developing countries, including interest arrears, before applying the standard terms of debt treatments in the context of Paris Club debt restructuring. Instead, Russia's claims would be converted into US dollar by using the contracted exchange rate of 0.6 Soviet Ruble per US dollar.
This study analyzed the cases of eighteen countries that have gone through bilateral debt negotiations with Russian Federation on the treatment of Soviet-era Ruble-denominated debts. Ten of these countries have been eligible for the Enhanced Heavily Indebted Poor Countries (HIPC) Initiative under the auspices of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and the World Bank. Under the Initiative, an HIPC country that has successfully undergone IMF-supported reform programs is expected to receive debt relief under Cologne terms of more than 90 percent cancellation in net present value terms of debts contracted before the country-specific cut-off date. Russian Federation, as a member of the Paris Club, is also required to provide comparable treatment in the process of reaching bilateral agreement with HIPC countries. These HIPC countries are, as of November 2004, Ethiopia, Mali, Mozambique, Nicaragua, Madagascar, Tanzania, Zambia, Guinea, Guinea-Bissau, and São Tomé Principe.
On the other hand, the Soviet-era Ruble-denominated debts owed by non-HIPC countries, which have already approached the Paris Club at least once, may not be qualified for the Initiative's debt relief under Cologne terms. But the MOU on the Soviet-era Ruble-denominated debt treatment would be applied in default. The six non-HIPC countries covered in this study are Vietnam, Yemen, Cambodia, Iraq, Angola and Algeria.
The last group of countries that do not yet have experience in debt restructuring with the Paris Club would need to make bilateral negotiations with Russia on identifying the amount, maturities, and other terms of debts, the conversion rate of Soviet Ruble into US dollars, the cancellation rate applied, etc. This study reviewed the cases of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and Mongolia.
Having reviewed various cases of bilateral debt negotiations between Russian Federation and developing countries on the treatment of Soviet-era Ruble-denominated debts, this study has cautiously touched the North Korean case. As South Korea currently has claims to Russia of about 1.6 billion dollars, Russia has continuously proposed that South Korean claims to Russia would be exchanged in an appropriate way with Russian claims to North Korea to end up with South Korean claims to North Korea. In order to assess the economics of the debt exchange scenario, one needs to solve potential problems associated with the intrinsic nature of Soviet-era Ruble-denominated debts.
According to the OECD, if the contracted exchange rate of 0.6 Soviet Ruble per US dollar were to be used, the Russian claims to North Korea at end-1993 would amount to about 6.2 billion dollars. The amount would likely to increase to a considerably higher number as of today since North Korea could not service most of principal and accumulating interest payments due to economic difficulties experienced by North Korea in the past dozen years. Should the terms and conditions concluded from the bilateral debt negotiations between Russian Federation and Lao People's Democratic Republic be applied to the North Korea case, as an explanatory example, about 75% of the 6.2 billion dollars in net present value terms would be forgiven. The forgiveness would increase to more than 90% in net present value terms if North Korea would be able to get comparable treatments under the enhanced HIPC debt initiative, which is however unlikely. This study would hopefully be able to give readers some insights on this issue of the treatments of Russia's Soviet-era Ruble-denominated Claims to North Korea.
국문요약

제1장 서 론

제2장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 현황 및 관련 이슈
1. 대외채무(external debts)의 분류
2.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의 특성과 이슈
3. 러시아의 대외 채권 현황

제3장 외채의 채무재조정에 관한 국제관례
1. 일반적 채무재조정 메커니즘 개요
2. 파리클럽(Paris Club) 개요, 운영 원칙 및 채무재조정 대상 채무
가. 파리클럽 개요
나. 파리클럽의 운영 원칙(principles)
1) 채무국별 결정 원칙
2) 만장일치 원칙
3) 조건부가(conditionality) 원칙
4) 연대성(solidarity) 원칙
5) 동등대우(comparability of treatment) 원칙
다. 파리클럽 채무재조정 대상 채무의 조건
1) 공적채권과 공적채무
2) 만기 1년 이상의 중장기 채무
3) 기산일(cut-off date) 이전에 계약이 체결된 채무
3. 파리클럽의 채무재조정 방식 및 조건
가. 채무재조정 방식(treatments)
나. 표준적인 채무재조정 조건(terms)
1) 고전적 조건(Classic terms)
2) 휴스턴 조건(Houston terms)
3) 나폴리 조건(Naples terms)
4) 쾰른 조건(Cologne terms)
5) 이전에 사용되었던 채무재조정 조건들:
토론토 조건(Toronto terms), 런던 조건(London terms),
리용 조건(Lyon terms)
다. 파리클럽의 채무재조정 협상 절차 개요
4. 고채무빈곤국의 외채경감을 위한 국제금융기구 프로그램 (“Enhanced HIPC Initiative”)
가. 개요
나. 수혜조건
다. 수혜국 선정 및 외채경감 절차
라. 향후 전망
5. 파리클럽의 에비앙 접근방식(Evian approach)

제4장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의 채무재조정 사례 분석
1. 채무국의 특성에 따른 채무재조정 방향 개요
2. 확대 HIPC 이니셔티브하의 외채경감 프로그램과 관련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처리 사례
사례 1. 에티오피아(Ethiopia)
사례 2.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사례 3. 말리(Mali)
사례 4. 모잠비크(Mozambique)
사례 5. 니카라과(Nicaragua)
사례 6. 탄자니아(Tanzania)
사례 7. 기니(Guinea)
사례 8. 기니비사우(Guinea-Bissau)
사례 9. 상투메프린시페(São Tomé Principe)
사례 10. 잠비아(Zambia)
3. 非HIPC 관련 파리클럽에서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처리 사례
사례 11. 베트남(Vietnam)
사례 12. 예멘(Yemen)
사례 13. 캄보디아(Cambodia)
사례 14. 이라크(Iraq)
사례 15. 앙골라(Angola)
사례 16. 알제리(Algeria)
4. 파리클럽 채무재조정을 받지 않은 국가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무처리 사례
사례 17. 라오스(Lao PDR)
사례 18. 몽골(Mongolia)

제5장 전망과 시사점
1. 러시아의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 처리
2. 러시아의 대외채무 및 외채문제 해결 추이
3. 러시아의 對북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
가. 북·러 관계의 변화와 對북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
나. 對북한 구소련 루블화 표시 채권의 처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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