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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러대화 정치·경제분과위 국내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월 8일(금) 국립외교원 1층 KNDA홀에서 한러대화, 국립외교원,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러관계”를 주제로 ‘2022년 한러대화 정치·경제분과위 국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질서 변화와 한반도에 대한 시사점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전쟁 이후 한러 경제협력 방향과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본 행사에는 한러대화 이규형 조정위원장(前 주러대사), 국립외교원 홍현익 원장, 서울대 신범식 교수, 한양대 엄구호 교수, 국민대 장덕준 교수, 한러대화 채욱 경제통상분과위원장, 국민대 이상준 교수, 고상대 연세대 교수, 홍완석 한국외대 교수, 국립외교원 전봉근 교수, 국립외교원 이태림 교수, 국가전략연구원 장세호 연구위원, 고재남 유라시아정책연구원 원장 등 국내 싱크탱크 및 학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제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KIEP 정민현 러시아유라시아팀 부연구위원, 정동연 전문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연사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배경과 원인, 전쟁의 성격을 분석하고 미중 갈등 상황에서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집중 분석했다.- 행사명: 2022년 한러대화 정치·경제분과위 국내 세미나- 주 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러관계- 일 시: 2022.7.8.(금) 10:00~18:00- 장 소: 국립외교원 1층 KNDA홀-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러대화, 국립외교원,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문 의: 러시아유라시아팀 정동연 전문연구원(dyjeong@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7/19 조회수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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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KIEP 연구자문위원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월 4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사업계획 검토 및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KIEP 연구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정부부처,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등 대외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KIEP의 차년도 연구과제 선정 및 추진 등과 관련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전문가들은 KIEP가 분석한 2023년 세계경제질서의 핵심요소와 외부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2023년 사업목표와 연구과제 및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연구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연구과제와 사업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연구주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KIEP 전임 원장들을 비롯하여 강주홍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기획국장, 안세령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박태호 前 통상교섭본부장, 김영민 LG경영연구원장,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이은호 전략물자관리원장, 김태호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이 연구자문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행사명: 2022년도 KIEP 연구자문위원회- 일 시: 2022년 7월 4일(월), 14:00~17:00-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7/06 조회수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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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6월 29일(수) 세종국책연구단지 A동 대강당에서 ‘글로벌 경제안보와 세계질서 전망’을 주제로 ‘제43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한미경제연구소(KEI)의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소장, 마크 토콜라(Mark Tokola) 부소장, 마크 피츠패트릭(Mark Fitzpatrick) 이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토론자로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 등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장들도 함께 자리했다.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안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새롭게 재편될 세계질서를 전망하고 경제안보의 관점에서 한국과 미국·유럽과의 미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일 시: 2022.6.29.(수) 14:30~18:00- 장 소: 세종국책연구단지 1층 대강당- 주 제: 글로벌 경제안보와 세계질서 전망-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미경제연구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행정연구원* 관련기사 보러가기: 연합뉴스, 인천경제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6/29 조회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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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안보 유관 연구기관 공동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산업연구원, 전략물자관리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함께 6월 2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경제안보 유관 연구기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경제안보’ 주제를 연구하는 4개 국책연구기관이 모여 경제안보 이슈 관련 각 기관의 연구성과를 논의하는 자리였다.‘산업경쟁력과 공급망 강화를 위한 경제안보 이슈와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경제안보 이슈 중 최근 주요 관심 주제인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국제 수출통제 동향 △기술안보와 비밀 특허 등에 대하여 각 기관이 발제하고 주제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하는 순서로 이어졌다.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사회의 블록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술패권 경쟁이라는 구조적 요인으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제안보 관련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본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제적으로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고 있으며, 경제와 안보를 모두 달성해야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현 산업연구원장, 이은호 전략물자관리원장, 손승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이 환영사를, 김계환 산업연구원 산업통상연구본부장, 채수홍 전략물자관리원 무역안보연구센터장, 김시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분쟁연구팀장이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는 김흥종 원장, 연원호 경제안보팀장, 서진교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행사명:2022년 경제안보 유관 연구기관 공동세미나- 일 시: 2022.6.2(목) 14:00~19:00- 장 소: 서울 코엑스/ 유튜브 동시 생중계-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전략물자관리원* 관련기사 보러가기: 조선일보, 연합뉴스, 뉴스1, 경향신문, 한국무역신문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6/07 조회수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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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융시장 위험요인과 새 정부 정책과제’ 정책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월 26일(목) 서울 은행회관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융시장 위험요인과 새 정부 정책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따른 주요국의 긴축 전환과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으로 금융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금융시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한국국제금융학회,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국제금융학회장 강삼모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금융위원회 김소영 부위원장, 한국금융연구원 박종규 원장, KIEP 정성춘 부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성춘 부원장은 미국 연준의 연속적인 금리 인상과 자금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역시 긴축이 필요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 공급망 충격이 지속되고 있어 정책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지적했다.총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된 금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 가속의 원인과 영향”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됐으며, 한국금융연구원 박해식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연세대학교 성태윤 교수와 한국금융연구원 박성욱 선임연구위원이 발제 및 토론을 진행했다.국민대학교 송치영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환경 변화와 가상자산의 도전”을 주제로 한국금융연구원 이윤석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동국대학교 박선영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가속과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과 새정부정책대응”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패널은 금융위원회 권대영 금융정책국장, 한국은행 이정욱 금융안정국장, IBK 조봉현 기업은행 부행장, 서울대학교 안재빈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과 주요국 금리 인상 충격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KIEP 안성배 국제거시금융실장은 금리 조절의 정책 시차, 에너지 가격 추이, 연준의 평균물가목표제 작동방식을 주의깊게 살피며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 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융시장 위험요인과 새 정부 정책과제- 일 시: 2022년 5월 26일(목), 14:00~17:20- 장 소: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금융학회, 한국금융연구원- 담당자: 국제거시금융실 국제거시팀 김현석 연구원(hyunsk92@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5/26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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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외국인 장학생 KIEP 방문박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장학생들이 5월 20일(금)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방문하여 이권형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및 원내 연구진들과 지역 관련 최근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우간다, 콜롬비아, 캄보디아, 아제르바이잔, 필리핀, 가나 등 11개 국가에서 온 13명의 외국인 장학생단은 각국의 재무부, 외교통상부, 교육부 등 주요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이날 이권형 소장을 비롯해 최인아 동남아대양주팀장, 정민현 러시아유라시아팀 부연구위원, 노윤재 인도남아시아팀 부연구위원, 이승호 미주팀 부연구위원, 한선이 아프리카중동팀 부연구위원을 만난 KOICA 장학생들은 KIEP의 기관 연혁 및 조직 구성과 세계지역연구센터의 사업에 대해 소개받고,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환율, 에너지 가격 급등 등 최근 국제 이슈로 부상하는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형 소장은 “KIEP는 전 세계 각 지역에 대한 현안 이슈뿐만 아니라 국가 간 협력방안을 연구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연구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제안한 박진 교수 또한 “KIEP는 국내 유일의 지역연구 기관으로서 KDI국제정책대학원을 방문하는 다양한 신흥국 학생들과 교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양측 참석자들은 추후에도 각국의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인력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해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명: KDI국제대학원 KOICA 외국인 장학생 방문- 일 시: 2022년 5월 20일(금), 10:00~11:00- 장 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4층 대회의실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5/20 조회수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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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발표 기자간담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5월 17일(화)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3층 브리핑실에서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포탈 e-브리핑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한 이번 간담회는 KIEP 연구진들이 올해 및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전망하고 전망치 산출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받는 자리였다.김흥종 KIEP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세계경제는 지난 11월 4.6% 전망치 대비 1.1%p 하향 조정을 한 3.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에는 3.6%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종 원장은 세계경제 성장의 키워드로 "정책 전환기, 경로의 초불확실성"를 꼽았으며, 통화정책(긴축적 통화정책으로의 전환), 지정학적 충돌(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방역정책(방역완화로의 기조 전환 요구)의 측면에서 세계경제가 초불확실성의 상태에 접어들고 있으며 KIEP는 선제적이고 발빠른 대응을 위해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망 개관을 브리핑한 안성배 국제거시금융실장은 주요 선진국의 경우, 전쟁이 공급망을 교란하고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확대했으며 이것이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과 물가안정 사이의 상충관계에 직면해있는 통화당국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면서 경기회복세를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국은 3.3%의 성장률을, 유로지역과 영국은 각각 2.8%와 3.7%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일본은 2.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대부분의 신흥국은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 등 대외여건의 악화로 인해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아세안 5개국은 대체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봉쇄조치 시행 등으로 다수 둔화한 5.1%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인도는 7.4% 성장률을, 아세안 5개국은 5.1% 성장할 것으로 봤다. 러시아는 성장세가 큰 폭으로 둔화해 –9.5% 성장률을 전망했으며, 브라질은 0.5%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KIEP 김흥종 원장, 정성춘 부원장, 이권형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권율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안성배 국제거시금융실장, 김종덕 무역통상실장, 현상백 중국경제통상팀장, 최장호 통일국제협력팀장, 강구상 미주팀장, 연원호 경제안보팀장, 정영식 선임연구위원 등 원내 전문가들과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명: 2022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주 제: 2022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일 시: 2022년 5월 17일(화), 10:00~11:00- 장 소: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3층 제1공용 브리핑실/ e-브리핑 동시 진행* 관련기사 보러가기: 연합뉴스, 연합인포맥스, 뉴시스, KBS, MBC, SBS, YTN,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국민일보, 세계일보,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2022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보고서 다운로드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5/18 조회수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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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4월 20일(수) 한-아세안센터,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공동으로 '2022 한-아세안 무역투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본 라운드테이블은 ‘한아세안 비즈니스 전망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금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관계기관들과 기업인들이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으며 한국과 아세안 간 무역협정의 주요 논점인 ▲상품 무역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및 무역원활화 ▲전자상거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개막식에는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흥종 KIEP 원장, 코리아중앙데일리 정철근 대표, 펭에란 하자 누리야(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주한 아세안 대사단 의장)가 참석했으며, 기조연설자로 아세안 사무국의 아나 로베니올(Anna Robeniol) 아세안 사무국 아세안 사무총장과 오수현 KIEP 부연구위원이 참석해 한-아세안 무역투자 현황, RCEP 주요 내용 및 기대 효과에 대해 내용을 다뤘다.- 행사명: ASEAN-Korea Trade and Investment Roundtable 2022- 일 시: 2022년 4월 20일(수) 14:00 ~ 16:30- 장 소: 서울 신라호텔(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방청은 Youtube 생방송 진행)-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아세안센터(ASEAN Korean Centre)- 방 청: Youtube 생중계(https://www.youtube.com/user/akcsns)- 문 의: 동남아대양주팀 이재호 전문연구원(044-414-1134)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4/20 조회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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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전략경쟁 시대의 경제안보 방향 모색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3월 24일(목)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중 전략경쟁 시대의 경제안보”를 주제로 한국국제정치학회와 ‘KIEP-한국국제정치학회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경제안보에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특히 경제안보가 국제정치와 경제 이슈가 결합되어 나타나는 현상인바, 이 두 분야에서 각각 특화된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국제정치학회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중 전략경쟁 속에서 심화되고 있는 경제안보 리스크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은 새로 출범하는 우리 정부의 경제안보 관련 정책 수립에도 중요한 참고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본 세미나에는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인 김상배 서울대 교수와 양 기관 소속의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참석하여 경제안보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공동개최 기관인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김상배 교수(서울대)는 개회사에서 “미중 전략경쟁이라는 국제질서의 변화가 다양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양산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로 인해 경제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고, 여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치와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학제적 논의를 활성화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이어 김흥종 KIEP 원장은 축사에서 “미중 전략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세계화의 후퇴라는 대전환을 함께 겪고 있다”고 하면서 “4C(Creativeness, Coexistence, Connectivity, Coherence)를 기본 방향으로 하여 경제안보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에 걸쳐 진행이 됐는데, 1세션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안보: 역사적 배경과 이론적 논의”를 주제로 김석우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 하에, 김흥규 아주대 교수와 이승주 중앙대 교수, 이준구 한양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고, 이에 대해 이재승 고려대 교수, 최낙균 KIEP 초청연구위원이 토론을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경제안보가 중요해진 배경과 경제안보의 정의, 그리고 역사적 변천 등에 대해 학제적 시각에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2세션에서는 “산업별 공급망의 국제 정치경제”를 주제로 최영종 가톨릭대 교수의 사회 하에, 연원호 KIEP 부연구위원과 김연규 한양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고, 이에 대해 안세현 서울시립대 교수와 강구상 KIEP 부연구위원이 토론을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경제안보의 가장 핵심적인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5G와 반도체, 배터리, 전략광물 등을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 현황 및 시사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3세션에서는 “국가별 대응전략: 전략적 자율성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정성춘 KIEP 부원장의 사회 하에, 허재철 KIEP 부연구위원과 박성빈 아주대 교수, 이왕휘 아주대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했고, 이에 대해 백우열 연세대 교수, 김규판 KIEP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을 맡았다. 이 세션에서는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각 국가(지역)의 경제안보 현황 및 전략의 특성 등에 대해 살펴봤다. 4세션에서는 1∼3세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 두 기관을 대표하여 김흥종 KIEP 원장과 김상배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서울대 교수)이 “新정부 출범과 경제안보”를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김흥종 원장은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외적으로 미중 전략경쟁 구도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로 경제안보 리스크가 사상 유례없이 커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거시적 접근과 미시적 분석을 병행하여 이에 적극 대응, 우리의 국익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하였다. 아울러 “경제학뿐만 아니라 국제정치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와의 학제간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방식을 계속 채택해 나아갈 것”임을 밝혔다.- 행사명: 미중 전략경쟁 시대의 경제안보- 일 시: 2022년 3월 24일(목), 13:30~18:30- 장 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정치학회(KAIS)- 문 의: 중국경제실 중국경제통상팀 홍진희 전문연구원(jhhong@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3/24 조회수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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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C · KIEP ‘한중미래비전포럼 - ’한중관계 30년 성과와 미래비전 연구’ 세미나 공동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3월 3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함께 ‘한중관계 30년 성과와 미래비전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임채정 前국회의장을 비롯해 한중미래비전포럼 및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IEP 김흥종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중관계 30년을 맞은 올해는 미중전략 경쟁, 한국 신정부 출범, 시진핑 3기 시작 등 대내외적으로 중요한 한해로, 오늘 이 세미나를 통해 지난 30년을 넘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의견들이 교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본 행사는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의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싱크탱크 및 학계·전문가와 함께 차원 높은 한국의 전략을 모색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중국연구소 이희옥 교수, 통일연구원 신종호 선임연구위원, KIEP 이승신 연구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양갑용 책임연구위원, 한국환경연구원 추장민 선임연구위원 등 중국 각 분야의 전문가 연구진이 정치외교, 경제산업, 사회문화, 환경에너지교통 등 분야별 한중관계 현황 및 성과, 정책제언 등을 발표했다.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신정승 前주중대사,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 홍인표 한중저널 편집인, 최필수 세종대 교수 등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위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심도있는 토론과 논의를 나눴다.- 행사명: 한중미래비전포럼- 주 제: 한중관계 30년 성과와 미래비전 연구- 일 시: 2022년 3월 3일(목), 14:00- 장 소: 한국프레스센터 / 화상병행- 주 최: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실 중국경제통상팀 오종혁 전문연구원(ojh@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2/03/03 조회수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