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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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중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12월 2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15차 5개년 규획기간 중국의 지역별 발전전략과 한·중 협력”를 주제로 ‘한·중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의 새로운 5개년 규획의 기본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의 지역별 전략을 반영한 한·중 간 다양한 협력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기조 발제 및 세 개의 주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안 부원장은 향후 5년간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한발 앞서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 행사를 통해 중국의 지역별 발전 전략을 이해하고 논의하는 것이 양국 간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토대를 다지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덧붙였다.Wang Fuqiang(王福强)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지역·산업경제부 부장은 “중국의 15차 5개년 규획의 주요 정책 방향과 한·중 협력”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제1세션에서는 개혁개방의 선도 지역이자 첨단 기술의 요람인 광둥성과 상하이시의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 방향과 한국과의 산업 협력에 대해, Zhou Shunbo(周顺波) 중국(선전)종합개발연구원(CDI) 신경제연구소장과 Jiang Yuanyuan(蒋媛媛) 상하이 사회과학원 응용경제연구소 부주임이 각각 발표했다.제2세션에서는 한국과의 경제 교류가 가장 활발한 연해 지역인 장쑤성과 산둥성의 정책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Gong Baocheng(巩保成) 장쑤성 사회과학원 주임과 Bi Jingqian(毕婧千) 루둥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전환과 녹색 성장 등 고도화된 산업 구조 속 새로운 한·중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제3세션에서는 Xuan Chunji(玄春姬) 지린대학교 교수와 Wang Lei(王磊) 우한대학교 교수가 중국 내륙의 광역경제권 거점인 지린성과 후베이성의 발전 전략을 조명하고, 우리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 기회와 한·중 간 협력 수요 발굴에 대해 발표했다.이번 국제세미나에는 박재곤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현태 서울대학교 교수, 김부용 인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KIEP의 유수 연구진 및 일반 청중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국의 15차 5개년 규획기간의 기본 내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한·중 양국의 경제 협력 심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명: 2025 한·중 국제세미나- 주 제: 15차 5개년 규획기간 중국의 지역별 발전전략과 한·중 협력- 일 시: 2025년 12월 2일(화), 10:00~17:00- 장 소: 서울 롯데호텔, 버클리 스위트(36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세계지역연구1센터 중국팀 박민숙 전문연구원(mspark@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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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12월 2일(화)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2026년 세계경제 전망: 완충된 둔화, 비대칭의 시대(2026 World Economic Outlook: Buffered Slowdown amid an Asymmetric World)”란 주제로 ‘제15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KIEP는 2011년부터 해마다 IMF와 컨퍼런스를 개최해오며 세계경제 전망을 공유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경제의 무역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와 지정학적 긴장 등 세계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를 조망하고 향후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이시욱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세계경제는 관세 장벽 강화와 지정학적 갈등이라는 역풍 속에서도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공급망 재편, 수출시장 다변화, 기술 투자 붐이 완충 기제로 작용해 급격한 경기 침체를 막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국가와 산업 부문별로 회복 속도가 다른 비대칭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어, 2026년에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공조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행사의 1세션에서는 ‘2026년 세계 및 아시아 경제 전망(World and Asian Economic Outlook for 2026)’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윤상하 KIEP 국제거시금융실장은 2026년 세계경제가 2025년(3.0%)과 동일하게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각국이 공급망 재배치와 마진 흡수 등을 통해 무역 충격을 방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신(新)관세·무역 질서의 급변, 재정 여력 약화에 따른 위기 대응능력 저하, AI 등에 대한 기술 투자 쏠림과 금융시장 혼란 및 투자 위축 등을 제시했다.이어 사카이 안도(Sakai Ando) 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2025년 4.5%에서 2026년 4.1%로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2025년 0.9%의 성장이 예상되나, 2026년 1.8%로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향후 무역 긴장 심화, 사회적 긴장 고조, 글로벌 금융 긴축 등이 아시아 경제의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2세션에서는 ‘아시아 가치사슬과 그 함의(Asia's Value Chain and its Implications)’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치카코 바바(Chikako Baba) IMF 아시아·태평양국 시니어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무역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순 관세 인하를 넘어, 심층적 무역협정과 비관세 장벽 완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러한 조치는 역내 국가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때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파편화된 글로벌 무역 환경에서도 장기적 성장 동력과 회복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마지막으로 김남석 KIEP 동남아대양주팀장은 우리 기업의 해외직접투자가 확대될수록 국내 모기업의 정규직 고용과 매출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글로벌 공급망 분절 시대에 위축되기보다는 선제적인 해외 투자 재배치 전략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명: 제15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 주 제: 2026년 세계경제 전망: 완충된 둔화, 비대칭의 시대- 일 시: 2025년 12월 2일(화), 14:00~17:00- 장 소: 서울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 샴페인 홀(2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통화기금(IMF)- 문 의: KIEP-IMF Joint Conference 사무국(leebj@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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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개발정책학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계학술대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국개발정책학회와 공동으로 2025년 11월 28일(금)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2025 한국개발정책학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손혜림 서울시립대 교수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정혁 한국개발정책학회장의 환영사와 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1세션은 ‘국제개발과 개발경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양현주 서강대학교 교수의 사회하에 다국적 기업의 지식 확산 및 생산성 향상 효과(송민영 KIEP 부연구위원), 시리아-튀르키예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한 농지 변화 분석(박호근 세계은행 전문관), 케냐 전기차 계약 제도 변화가 택시 운전자와 시장에 미친 영향(서희권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관련 연구 결과가 공유되었다. 각 발표에 대해 최재림 연세대학교 교수, 윤세미 서울대학교 교수, 노윤재 KIEP 부연구위원의 토론이 이어졌다.2세션은 ‘개발경제 주니어 연구 지식공유와 멘토링’을 주제로 김부열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농업, 보건, 직업훈련, 안보·거버넌스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 관한 박사과정생들의 연구가 소개된 뒤, 강문수 KIEP 연구위원과 김부열 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식견을 더했다.‘포용금융과 개발정책 토론’을 주제로 한 3세션에서는 대안신용평가 모델과 CrePass의 캄보디아, 몽골 진출 사례(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 포용금융을 통한 국제사회 지역개발 사례와 새마을금고 지역개발 비전(권재현 인천대학교 교수), 디지털금융을 통한 아프리카 금융포용성 개선 방안(한선이 KIEP 부연구위원)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후 좌장인 정혁 한국개발정책학회장를 필두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본 학술대회에는 학계 전문가, 연구자, 국제기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국제개발과 개발경제 분야의 지식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국제개발 분야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간 학술교류를 증진하고, 개발정책에 대한 함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명: 2025 한국개발정책학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동계학술대회-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9:00~17:40- 장 소: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개발정책학회(KADP)- 문 의: 국제개발연구센터 개발협력정책팀 윤혜민 전문연구원(hmyoon@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1/28 조회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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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11월 28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부,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제2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 이후 중남미 지역의 경제·통상환경을 점검하고, 교통 인프라와 디지털 분야를 포함한 유망 진출 분야 및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했다.포럼의 1세션은 김원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 관점에서의 중남미 중요성”을 주제로 최근 중남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홍성우 KIEP 아프리카중동·중남미팀장은 통상 및 이민정책을 중심으로 트럼프 2기 정부의 대중남미 정책과 중남미 주요국의 대응을 분석했다. 홍 팀장은 미국의 대중남미 통상정책 변화로 중남미는 중국·EU와의 경제협력과 미국과의 협력 사이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향후 주목해야 할 위험 요인으로 USMCA 재검토, 역내 공급망 재편 불확실성, 중남미 지역의 경제적 분절화를 꼽았다.마테오 디에고 페르난데스(Mateo Diego-Fernandez) AGON 법률사무소 경제전문 변호사는 멕시코는 대외무역과 외국인직접투자(FDI) 분야에서 구조적 우위를 유지해 왔으나, 트럼프 2기 정부의 임기 종료 시점인 2028년까지 USMCA 재검토와 예측 불가능한 관세정책으로 인해 혼란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기요 쓰지모토(Kiyo Tsujimoto)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미주팀 과장은 해외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의 경영 환경이 트럼프 2기 출범 후 점진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수출 제조기업이 미국 관세 조치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중남미 국가의 업황 판단지수(DI Value)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전홍조 전(前) 주코스타리카 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세션에서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 방안”이 모색되었다. 브라이언 블레이클리(Brian Blakely)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사무소 글로벌파트너십 투자선임은 한국과의 협력 성과를 소개하며, IDB가 위험 분산은 물론 금융·비금융 수단을 동원해 중남미 시장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주요 창구임을 강조했다.박민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문위원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중남미의 경제전망은 불투명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역내 제조업 역량 강화 및 핵심 자원 중심의 밸류체인 개편 노력으로 △공급망, △전력·친환경, △인프라, △디지털, △의료·바이오, △소비시장, △방산 등 7대 트렌드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했다.이승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인프라사업실장은 도로, 도심형 철도, 지하철, 공항 등 중남미 교통 인프라가 민관투자사업(PPP)에 적합한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홍명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은 한국의 높은 IT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준에서 축적한 대외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이것이 향후 중남미 국가의 디지털 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 자산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행사명: 제2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포럼- 주 제: 중남미의 비즈니스 환경 점검 및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 전략 모색- 일 시: 2025년 11월 28일(금), 13:30~17:30- 장 소: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 산업통상부- 문 의: 한·중남미협회 사무국(Tel. 02-539-4871/4)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1/28 조회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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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중동 경제협력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아랍 소사이어티,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2025년 11월 27일(목) 서울 한국무역협회에서 ‘제1회 한-중동 경제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한-중동 협력”이라는 주제로 미국의 대중동 전략 변화와 중동의 미래, 아시아-중동 협력, 경제 제재 완화 이후 한국의 대중동 전략 등의 주제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이번 포럼에는 Mehran Kamrava 카타르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박준용 전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윤강현 전 주이란대사, 국내 중동 국가 대사, KIEP 아프리카중동·중남미팀 이권형 선임연구위원, 강문수 연구위원, 동남아대양주팀 최인아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미국 트럼프 2기의 대중동 전략 변화에 따른 중동의 미래와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 및 아시아와 중동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만, 튀니지, 카타르, 요르단 등 8개국 대사급 인사를 포함한 13개 아랍 대사관 관계자가 포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날 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은 개회사에서 미·중 경쟁과 중동 지정학 변화 속에서 한국의 ‘샤인(S.H.I.N.E.) 이니셔티브’를 기반으로 AI, 에너지, 문화 등 미래 분야 협력을 강화해 한·중동 간 평화와 공동번영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Mehran Kamrava 카타르 조지타운대학교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 내 안보 지형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미국의 대중동 정책 변화, 아브라함 협정, 중동 지역 중견국의 정책 등이 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나아가 트럼프 2기의 중동 정책, 역내 중국의 투자 확대, 레반트 지역의 불확실성 등의 측면에서 ‘새로운 중동(New Middle East)’을 전망했다.최인아 KIEP 연구위원은 1세션 주제 발표에서 한국 신정부의 글로벌 사우스 정책과 연계하여, 한국과 중동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우스 국가로의 진출 방안을 수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한국의 첫 대중동 정책 샤인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며 정부의 협력 수요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 AI, 에너지, 투자, 방위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사우스에 대한 중동 국가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과 중동 국가 간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Sim Li-Chen 아랍에미리트(UAE) 칼리파대학교 교수는 아세안-중동 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한-아세안-중동 간 다자협력의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Shigeto Kondo 일본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일본의 대중동 정책에 대해, 아베 전 총리 시기에는 경제협력, 해양 안보, 중동 분쟁 중재 등 대중동 협력이 다방면으로 진행되었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다카이치 신임 총리의 대중동 정책 방향은 이런 아베 전 총리 기조를 계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일본 내 정치적 안정이 일본-중동 간 경제협력 확대에 주요한 요인임을 밝혔다.마지막으로 Tingyi Wang 안와르 가르가쉬 외교아카데미 연구위원은 중국이 에너지 협력을 넘어 중동 국가와의 경제·안보 협력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브릭스(BRICS), 상하이 협력기구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걸프 국가는 다른 지역과 달리 왕위 계승이 평화롭게 이행되면서 경제 발전 및 국가 개발 전략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따라 1세션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와 중동 국가 간 다자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한-중동 교육 및 소프트웨어 부문에서의 협력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제2세션은 경제 제재 완화 이후 한국의 중동 협력 전략에 논의가 이루어졌다. Ahmed Morsy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부선임연구원은 중동 지역의 위기 지속성과 기술 발전이 가져오는 구조적 변화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국의 샤인 이니셔티브가 선언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실질적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eila Dagher 레바논 아메리칸대학교 교수는 아브라합 협정 이후 한국은 중동 지역 내 기술 및 안보 분야에서 중립적 촉진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유승 한동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 속에서 공여국으로서 한국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가자 지구 전후를 기점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 대한 한국의 ODA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hilipp Dienstbier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KAS) MENA 국장은 지역 정세 변화 속에서 EU의 중동 경제 관여 확대, 시리아 재참여 가능성, 새로운 EU 전략(Pact for the Mediterranean)에 대해 설명하며 EU–걸프–한국 간 3자 협력의 기회를 제시했다.- 행사명: 제1회 한-중동 경제협력 포럼- 주 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한-중동 협력- 일 시: 2025년 11월 27일(목), 9:00~17:50- 장 소: 서울 한국무역협회 중회의실(51층)-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아랍 소사이어티, 한국무역협회-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아프리카중동·중남미팀 강문수 연구위원(kangms@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1/27 조회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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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경제 미래비전 국제세미나 개최통일부가 주최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주관한 ‘한반도 평화경제 미래비전 국제세미나’가 2025년 11월 25일(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되었다.“신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차별화된 방향 모색과 공감대 확산”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시욱 KIEP 원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한반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남북 협력 재개 및 한반도 주변국의 다자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새로운 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개회사에서 이시욱 KIEP 원장은 “한반도 평화경제는 평화와 번영의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비전이며, 남북 주민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포용적 성장의 길이자, 지속 가능한 평화와 통일의 토대를 구축하는 현실적 전략”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 한반도 평화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개진되고, 새로운 협력과 상생의 비전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학계와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지도자의 비전과 철학은 국가의 미래를 좌우해 왔다”고 밝히며, 한반도 문제의 자기 중심성과 자기 결정권을 강조했다. 그는 “불일불이(不一不二), 즉 하나도 둘도 아닌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평화경제의 길”이라며, 2026년은 한반도 내 평화 공존, 화해 협력의 신(新)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조 강연을 진행한 김연철 전(前) 통일부 장관은 북핵 해결 과정에서 평화경제의 가능성, 비무장 지대의 평화적 이용과 남북 녹색 협력, 금강산-갈마 관광사업 등을 한반도 평화경제의 3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북한이 원산 갈마의 성공을 바란다면 금강산 관광객 총격 사건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 재점검, 금강산 남측 시설물에 대한 재산권 침해 등 과거 문제 해결은 물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멈춰진 협력의 재개와 한반도 평화’, ‘경제협력 2.0과 남북중러 협력’ 세션이 진행되었다. 한반도의 지정·지경학적 이슈와 관련한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국외 전문가들이 각 세션에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경제의 미래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행사명: 한반도 평화경제 미래비전 국제세미나- 주 제: 신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차별화된 방향 모색과 공감대 확산- 일 시: 2025년 11월 25일(화), 9:00-16:00- 장 소: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 오키드룸- 주 최: 통일부- 주 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한반도국제협력팀 이정균 전문연구원(jkrhee@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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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EP 하반기 기자간담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11월 11일(화)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4층 브리핑룸에서 “2026년 세계경제 전망” 발표를 위한 ‘2025 하반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부포탈 e-브리핑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된 이번 간담회는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당면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은 모두발언에서 “2026년 세계경제는 ‘완충된 둔화, 비대칭의 시대’로 요약할 수 있다”며, 세계경제 성장률을 전년 전망보다 0.1%p 상향한 3.0%로 제시했다. 안 부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술투자 확대 등의 완충 장치가 작동하면서 급격한 경기하강은 피하고 있으나, 신관세 질서의 불확실성과 각국의 재정 여력 약화, 기술 투자 쏠림에 따른 금융 불안정 등 구조적 리스크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윤상하 KIEP 국제거시금융실장은 발표에서 2026년 주요국별 성장률 전망을 △미국 1.6% △유로 지역 1.1% △일본 0.6% △중국 4.2% △인도 6.5% △아세안 5개국 4.7%로 제시했다. 나아가 AI와 기술투자 붐이 경기 둔화를 완충하고 있으나, 무역질서 급변과 재정 여력 축소, 금융시장 쏠림 등 하방 리스크가 여전히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윤 실장은 “2026년에도 완만한 둔화세가 이어지겠지만, 공급망 재편과 수요 다변화가 경기 급락을 방지할 것”이라며, “다만 선진국은 낮은 성장에 머물고, 신흥국 내에서도 국가별·부문별로 상이한 성장 흐름이 나타나는 ‘비대칭의 시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관세전쟁의 재점화나 기술주 거품 붕괴 같은 위험 요인이 현실화될 경우, 세계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미국 관세정책과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인공지능 투자 쏠림에 따른 리스크, 원유 및 환율 전망 등을 주제로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KIEP 안성배 부원장과 윤상하 실장을 비롯하여 김종덕 무역통상안보실장, 이승신 세계지역연구1센터장, 김효상 국제금융팀장, 강구상 북미유럽팀장, 이주관 APEC연구컨소시엄사무국장, 김영귀 무역협정팀 선임연구위원, 최인아 동남아대양주팀 연구위원 등 원내 연구진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을 두고 분석과 의견을 나눴다.- 행사명: 2025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하반기 기자간담회- 주 제: 2026년 세계경제 전망- 일 시: 2025년 11월 11일(화), 10:00~11:15- 장 소: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4층 브리핑룸(416호)/ e-브리핑시스템 동시 진행-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2026년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 ☞ 바로가기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1/11 조회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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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EP 세계지역연구 학술대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국내 18개 지역학회와 공동으로 2025년 10월 24일(금)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KIEP 세계지역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다극화 시대의 글로벌 경제와 지역 재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이시욱 KIEP 원장,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총 130여 명의 세계 지역 전문가들이 참석했다.개회사에서 이시욱 KIEP 원장은 다자 통상체제의 위축이 예상되는 현실 속, 한국은 특정국에 의존하기보다 협력 파트너를 다각화하고 경제적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통상전략에 디지털 전환, 기술 경쟁, 투자 및 인력 이동 등 복합 요소를 결합하여 ‘포괄적 대외경제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학계와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김동엽 한국동남아학회장은 축사를 통해 동남아 지역은 미·중 전략경쟁, 역내 경제통합, 디지털·친환경 전환 등 복합적인 변화 가운데 아세안을 중심으로 주체적이고 역동적인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가 각 지역의 전략적 대응과 우리 정부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은종학 현대중국학회장은 본 학술대회의 키워드 중 하나인 ‘다극화 시대’를 ‘기존 원칙과 질서가 폐기되고 힘에 의한 제약과 억압이 만연하는 글로벌 공간’으로 정의하며, 각국은 새로운 전략과 네트워킹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논의가 다극화 시대의 복합적 도전에 대응하는 실질적 해법의 제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기조강연을 한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는 다극화 시대의 글로벌 경제는 경제안보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조건부 자유무역’ 체제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강 교수는 새로운 국제 통상 질서 속에서 한국은 과거의 추격형 성장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경제성장의 핵심 요인은 지리나 자원이 아닌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이며, 사회적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제도적 역량’이 국가 번영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기조강연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지역학회가 참여하는 총 18개의 ‘분과 세션’과 ‘KIEP 세션’, ‘학문 후속세대 세션’이 진행되었다. 각 세션에서 발표된 60편의 논문을 토대로 참석자들은 다극화 시대의 글로벌 지역 재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행사명: 2025 KIEP 세계지역연구 학술대회- 주 제: 다극화 시대의 글로벌 경제와 지역 재편- 일 시: 2025년 10월 24일(금), 12:00~17:50- 장 소: 서울 양재 엘타워- 공동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18개 지역연구학회-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정순복 선임연구조원(sbjung@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0/24 조회수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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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한러전략대화 2025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러시아과학원 산하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원(IMEMO)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5년 10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부산에서 ‘KIEP 한러전략대화 2025’를 개최하였다.“북극항로, 한러 관계의 미래 비전과 신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는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급변하는 국제질서의 재편과 지정학적 환경 변화, 북극항로의 전략적 부상 속에서 양국 전문가들이 미래 비전과 신협력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이시욱 KIEP 원장과 이반 다닐린, 세르게이 키슬리친 IMEMO 부원장을 비롯해 양국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였다.이시욱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올해로 35년에 이른 한러 관계가 상호 잠재력과 강점을 공유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의 궤도에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부상하는 북극항로를 중심으로 한 해양·물류·에너지 협력뿐 아니라, 공급망 안정, 에너지 전환,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이어 축사를 전한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은 세계 질서의 급속한 재편과 공급망 및 에너지 안보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격동의 시기에 한국과 러시아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발혔다. 나아가 이번 전략대화가 서로의 차이를 넘어 신뢰를 회복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유라시아 공동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러전략대화는 2일간 총 3개의 공개 및 비공개 라운드테이블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러시아의 북극항로 개발 전략과 한러 협력, △한러 협력 종합 평가와 정책 과제, △한러 공동 번영과 미래 협력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을 중심으로 양국 전문가의 발제와 상호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행사를 계기로 민간 차원에서 한러 관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 공동 비전 공유를 토대로 양국 협력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기를 기대한다.- 행사명: KIEP 한러전략대화 2025- 주 제: 북극항로, 한러 관계의 미래 비전과 신협력 과제- 일 시: 2025년 10월 22일(수)~23일(목), 9:00-18:00- 장 소: L7 해운대 바이 롯데-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세계지역연구2센터 러시아·유라시아팀 강부균 전문연구원(bgkang@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10/22 조회수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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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사무소 설립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9월 24일(수) 중국 북경 캠핀스키호텔에서 북경사무소 개소 30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 대변혁 시대, 새로운 한중 경제협력 모색”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시욱 KIEP 원장은 개회사에서 “지정·지경학적 갈등,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대변혁 시대에서 한중 양국 간의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경제적 상호의존도가 높은 두 나라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지속가능한 성장뿐 아니라 동아시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KIEP 북경사무소가 지난 30년의 전통을 이어 앞으로도 미래 한중 교류의 교량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세미나 개막식에는 김진동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경제공사, 궈춘리(郭春丽)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CAMR) 부원장, 왕슈에쿤(王雪坤)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CAITEC) 원장, 양걸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 한중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KIEP 북경사무소 개소 30주년을 축하했다.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이호승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후샤오롄(胡晓炼)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부이사장이 “글로벌 대변혁 시대의 한중 협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갔다. 이승신 KIEP 세계지역연구1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션에서 리샹양(李向阳)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연구원장과 김영귀 KIEP 무역협정팀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중국의 대외개방 정책과 한중 경제협력”과 “한중 FTA 10년 평가와 한중 경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위안보(袁波) CAITEC 아시아연구소장과 정지현 KIEP 중국팀장이 지정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현정택 인하대학교 초빙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황재원 KOTRA 중국지역본부장, 뤼강(吕刚) 국무원발전연구중심(DRC) 대외경제연구부 부부장, 은종학 국민대학교 중국학부 교수, 예푸징(叶辅靖) CAMR 연구관리부 주임, 이상훈 KIEP 중국팀 연구위원이 참여해 기업, 공급망, 과학기술, 대외개방, 정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한중 경제협력 방향을 제언했다.이 외에도 행사에 참석한 한중 전문가들은 글로벌 대변혁과 양국 경제구조 변화에 따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150여 명의 한중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명: KIEP 북경사무소 설립 3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주 제: 글로벌 대변혁 시대, 새로운 한중 경제협력 모색- 일 시: 2025년 9월 24일(수), 14:00~18:00- 장 소: 중국 북경 캠핀스키호텔-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문 의: 북경사무소 현상백 소장(sbhyun@kiep.go.kr)작성자 노현주 작성일 2025/09/24 조회수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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