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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학에서 환율의 변동성과 그 변동성이 지속되는 것은 아직까지 설명되지 못한 문제 중 하나이다. 이 논문에서는 실물시장의 마찰적 요인들이 실질환율의 변동을 설명하는 요소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이 논문에서는 기존의 경제모형에 유통비용과 비교역재를 추가하면 데이터에서 관찰되는 실질환율의 변동을 기존의 모형보다 훨씬 더 잘 설명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실질환율의 변동성을 설명하는 데 명목가격의 경직성을 강조하는 논리에 더하여 실질환율의 변동성을 설명하는 데 실물시장의 마찰적 요인들도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The fact that fluctuations in real exchange rates are highly volatile and persistent has been the central puzzle in international macroeconomics. This paper studies the role of real frictions in accounting for the puzzling behavior of real exchange rates. We show that the introduction of distribution costs and nontradable goods in an otherwise standard competitive model dramatically improves its ability to rationalize observed real exchange rate dynamics. We view our framework as complementary to those that emphasize the role of nominal rigidities.
Executive Summary
I. Introduction
II. Literature Review
III. The Model
IV. Quantitative Analysis
1. Parameterization
2. Results
V.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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