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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경험의 대(對)아프리카 전수 효율화 방안
- 저자 박영호
- 발간번호2013-27
- 발간일2013-05-08
▶ 새마을운동 경험 전수는 우리의 독특한 농촌개발 경험을 제반여건이 다른 국가에 적용하는 사업이므로, 상대국 사회의 고유한 환경과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형’ 접근방식이 필요함.
- 새마을운동 전수사업은 주민의 문화나 의식, 생활양식 등 사회적 영역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획일적·통합적 특성이 강했던 새마을운동 경험을 일방적으로 이식하려는 시도는 곤란함.
▶ 아프리카 농촌사회의 특성을 감안하여 국가 전체 차원이 아닌 공동운명체적 성격을 띠고 있는 동질적 사회집단 단위로 접근
- 아프리카 농촌사회는 부족 중심의 공동운명체적 특성이 매우 뚜렷한데, 내적 결속력과 상부상조의 협동의식은 물론 전통적 리더십이 존재함.
▶ 우리의 경험을 활용하여 농촌 근대화의 초기조건을 갖추도록 농민 조직화 등 시스템적으로 접근
▶ 지역주민의 참여 문제는 새마을운동의 성패를 좌우하는 사안이므로, 주인의식(ownership) 고취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 새마을운동 사업을 여러 국가에 분산해서 작은 단위로 추진하기보다는 ‘전략적 시범사업’을 통해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추후에 이를 인근지역으로 확산
▶ 새마을운동 전수사업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 새마을운동 전수사업을 우리의 비교우위가 높은 ODA 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시행기관간 정보·경험 공유는 물론 사업간 연계를 통해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통합형 협력모델 구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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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포-제13-27호.pdf (743.1KB / 다운로드 2,878회)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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