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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류 통계로 본 한ㆍ중 수교 15주년
- 저자 나수엽
- 발간번호2007-012
- 발간일2007-07-10
▣ 2007년은 한ㆍ중 수교(1992년 8월 24일) 15주년이 되는 해로서 그동안 양국은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였으며, 특히 경제교류 분야는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룸.
▣ 수교 첫해인 1992년 63억 달러에 불과하였던 양국 교역규모는 2006년 1,180억 달러로 무려 19배의 급증세를 보였으며, 2004년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함.
- 중국은 2003년부터 한국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7년 들어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입국으로 떠오르고 있음.
-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1993년부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한국의 대중 투자 역시 수교 이후 급속한 증가세를 보여, 2002년부터 중국이 한국의 최대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함.
- 한국의 대중 투자는 산업별로 볼 때 제조업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연해지역 및 장강삼각주, 동북 3성 등에 집중되어 있음.
▣ 한ㆍ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양국간 인적 교류(양국 상호간 방문자 수)는 총 21만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어 2005년에는 367만 3,000명에 달해 17.5배의 급증세를 나타냄.
▣ 수교 첫해인 1992년 63억 달러에 불과하였던 양국 교역규모는 2006년 1,180억 달러로 무려 19배의 급증세를 보였으며, 2004년 중국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함.
- 중국은 2003년부터 한국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7년 들어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입국으로 떠오르고 있음.
-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1993년부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음.
▣ 한국의 대중 투자 역시 수교 이후 급속한 증가세를 보여, 2002년부터 중국이 한국의 최대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함.
- 한국의 대중 투자는 산업별로 볼 때 제조업에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연해지역 및 장강삼각주, 동북 3성 등에 집중되어 있음.
▣ 한ㆍ중 수교 이듬해인 1993년 양국간 인적 교류(양국 상호간 방문자 수)는 총 21만 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되어 2005년에는 367만 3,000명에 달해 17.5배의 급증세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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