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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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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보고서의 연구 목적과 내용, 정책 시사점을 정리한 20면 내외의 요약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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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對)동남아 소비재수출 활성화 방안: 한ㆍ중ㆍ일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 2010년대 후반부터 대내외 경제환경이 급변하면서 수출시장 및 수출품목 다변화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우리 정부는 이를 반영한 수출 시장ㆍ품목 다변화 정책을 추진 중에 있음.
- 주력 수출품목의 성장세 정체, 중국의 사드(THAAD) 사태로 부각된 중국에 대한 높은 수출 의존 문제, 중국의 수출 중심에서 내수 중심으로의 경제구조 개혁, 전자상거래라는 새로운 수출채널의 급성장 등의 환경 변화가 진행됨.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수출품목의 다변화와 고도화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한ㆍ중ㆍ일 3국의 소비재 수출 현황과 경쟁력을 분석하고 이와 함께 한ㆍ중ㆍ일의 소비재 수출 진흥정책을 비교ㆍ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권에 있고 전반적으로 수출경합도가 높은 한국, 중국, 일본 소비재 제품의 점유율, 연평균 성장률, 수출경합도 등을 비교ㆍ검토
- 소비재는 우리 정부가 2016년에 선정하고 2017년 1월 개정을 거친 5대 유망 소비재로 정의하며, 그 범주는 [표 1]과 같음.

 

■ 본 연구는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한류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한국이 중점적으로 수출하는 동남아 3국(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를 대상으로 한국, 중국, 일본 소비재 제품의 경쟁력을 비교ㆍ분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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