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물
정책연구브리핑
주요 연구보고서의 연구 목적과 내용, 정책 시사점을 정리한 20면 내외의 요약 리포트입니다.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의 경영실태와 생산성 분석
■ 한ㆍASEAN FTA 발효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대한 기업의 투자 증대로 양 국가에서 한국기업들의 투자실태와 생산성에 대한 보다 분석적인 정보가 필요해짐.
- 2007년 6월 1일 한․ASEAN FTA 상품협정 발효와 2009년 9월 1일 FTA 투자협정 발효로 한국기업들의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가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
∘ 2011년 3월 말 누계 기준, 한국의 대베트남 투자액은 약 67억 달러로 미국, 중국, 홍콩, 영국 다음으로 5위를 차지하며, 대인도네시아 투자액은 약 48억 달러로 네덜란드와 캐나다에 이어 8위를 차지함.
∘ 2011년 3월 말 누계 기준 현지진출 한국법인 현황을 살펴보면, 베트남이 2,160개로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며, 인도네시아는 1,355개로 일본과 홍콩 다음으로 6위를 차지함.
- 이에 양 국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의 경영실태와 생산성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정보에 대한 수요가 높음.
■ 초기에는 기업들이 자원개발과 저렴한 임금을 활용하기 위하여 진출하였지만, 최근에는 현지 내수시장 진출을 병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전략 마련이 필요함.
- 1980년대부터 기업들의 자원개발에 대한 관심으로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졌고, 1992년 베트남과의 수교를 계기로 섬유와 봉제 산업에 대한 현지투자가 이루어졌음.
∘ 최근에는 한국기업들이 현지인을 경영진으로 고용하거나 현지 내수를 공략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과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음.
- 즉 기업들의 현지화 전략에 대비한 정부의 지원전략과 기업의 진출전략이 필요한 시점임.
■ 본 연구는 기업들의 전반적인 경영실태와 생산성에 미치는 성공요인을 발굴하여 기업들의 경영전략 수립과 정부의 지원정책 마련에 기여하고자 함.
-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현지 진출 기업들의 전반적인 경영실태 파악이 가능하며, 개별 기업들의 경영실적 자료를 통하여 생산성 분석과 성공요인 발굴이 가능함.
-
브리핑(연구보고서_11-22).pdf (406.26KB / 다운로드 612회)다운로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