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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칠레 FTA 발효 이후 對칠레 무역수지 변동요인 분석
▣ 한국-칠레 FTA가 발효된 이후(2004년 4~10월) 전년동기대비 對칠레 수입 급증(81.4% 증가)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7.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분석결과 對칠레 무역수지 악화는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며, 농축산물 수입 증가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
-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초과수입 발생분을 감하면, FTA 발효 이후 對칠레 수입은 22.2% 증가로 對칠레 수출증가율 36.9% 보다 낮고, 무역수지 적자는 8.6% 증가(3.6억 달러)한 것에 그침.
- 對칠레 농축산물 수입증가는 무역전환효과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품목으로는 對칠레 수입 상위품목인 삼겹살, 포도주, 키위프루트 등이 있음. 가장 많은 피해가 우려되었던 포도의 수입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초과수입 발생분을 감하면, FTA 발효 이후 對칠레 수입은 22.2% 증가로 對칠레 수출증가율 36.9% 보다 낮고, 무역수지 적자는 8.6% 증가(3.6억 달러)한 것에 그침.
- 對칠레 농축산물 수입증가는 무역전환효과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품목으로는 對칠레 수입 상위품목인 삼겹살, 포도주, 키위프루트 등이 있음. 가장 많은 피해가 우려되었던 포도의 수입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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