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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FTA renegotiation would not decrease US trade deficit” 주제로 The Korea Times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이 The Korea Times와 진행한 인터뷰가 “FTA renegotiation would not decrease US trade deficit(FTA 재협상은 미국의 무역 적자를 감소시키지 않을 것)”이란 제목으로 7월 8일(토) 신문에 게재되었다. 인터뷰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 재협상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양국의 FTA 협상에 있어 우리가 취해야 할 입장에 대한 제언을 담고 있다. 현정택 원장은 한·미 FTA 재협상은 시행 후 수년이 지난 시점을 고려했을 때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평하며, 글로벌 환경 변화를 보다 잘 반영하기 위한 협정의 개선은 일정부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대로 한·미간 FTA 재협상의 동기가 오로지 미국의 무역 적자를 줄이려는 데 있다면 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의 자료에 따르면, 한·미 FTA로 미국은 한국과의 무역 적자를 158억 달러 줄였다는 걸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FTA가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무역 장벽을 낮추는 게 목표인데, 무역 적자 감소를 위한 재협상은 FTA의 기본 성격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한국 국민의 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었다. 전체 인터뷰 내용은 The Korea Time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8 조회수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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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기수 미주팀장, ‘KOICA 중남미 ODA 사업과 기업 파트너십 강화 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권기수 구미·유라시아본부 미주팀장이 7월 7일(금) 서울 KAIST 도곡캠퍼스에서 개최된 ‘KOICA 중남미 ODA 사업과 기업 파트너십 강화 포럼’에 참석하여 주제 발표를 하였다. KIEP를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중남미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카이스트(KAIST), 순천향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남미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KOICA의 진출 전략 및 사업 소개를 통해 기업 간 파트너십 를 도모하고, 도미니카공화국 과학기술인력양성 사업 등 공적개발원조(ODA)에 희망기업 참여방안을 도출하고자 기획되었다. 권기수 미주팀장은 세션1의 발표를 맡아 “한-중남미 협력 주요 이슈”를 주제로 관련논의를 확장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남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창업기업 및 공공기관, 국내 유수 대학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사진제공: 한국국제협력단(KOICA)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7 조회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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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귀 지역무역협정팀장, “이르면 올해 말 한미FTA 재협상…우리 전략은?” 주제로 MBC 뉴스 인터뷰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영귀 무역통상본부 지역무역협정팀장이 “이르면 올해 말 한미FTA 재협상…우리 전략은?”을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가 7월 7일(금) MBC <뉴스데스크>에 방영되었다. 인터뷰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FTA 재협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시점에서 FTA 개정 협상이 시작될 경우 최대 쟁점이 될 사안에 대해 짚었다. 김영귀 지역무역협정팀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거론한 건 자동차와 철강이지만, 실제 협상은 미국이 우위에 있는 산업 전반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제조업 부문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상품무역수지 적자로 일자리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었다. 전체 인터뷰는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김영귀 무역통상본부 지역무역협정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7 조회수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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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엽 무역투자정책팀 부연구위원, ‘한국국제경제학회 40주년 하계정책세미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규엽 무역통상본부 무역투자정책팀 부연구위원이 7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국제경제학회 40주년 하계정책세미나’에 참석해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한국 경제가 국내외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란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 작금의 시대에 금융 및 서비스업을 필두로 한 경제성장의 재도약 방안을 고민해보고자 한국국제경제학회가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KIET), 중소기업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자리였다. 이틀간 세미나는 “한국 금융산업의 미래”와 “한국 서비스산업의 미래”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첫째 날인 6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이규엽 무역투자정책팀 부연구위원은 둘째 날 진행된 세션4에서 글로벌 통상전략의 변화와 서비스산업에서 최근 전자상거래의 동향 및 주요 논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 이규엽 무역통상본부 무역투자정책팀 부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한국국제경제학회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6 조회수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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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제3차 아시아무역 국제학술대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국무역학회(KTRA) 및 국내외 유관학회·기관들과 7월 6일(목) 라오스 비엔티안의 돈찬팰리스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가치사슬 혁신과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제3차 아시아무역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학술대회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민관합작투자사업((PPP)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인 정부부처의 정책 입안 및 집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다. 라미령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부연구위원은 본 행사의 둘째 날 진행된 세션2의 발표를 맡아 역내포괄적 제동반자협정(RCEP) 참가국들의 지역 내 무역 및 생산 네트워크에 대해 논하고, 추후 패널토론을 통해 ASEAN 경제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ASEAN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의 무역상담회와 동시에 진행되어 향후 ASEAN 지역 중소기업들의 무역, 투자 협력 등 글로벌 가치사슬(GCV)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 및 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경제, 경영, 국제무역 분야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가치사슬혁신, 과학기술의 확산, 기업가정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ASEAN 여러 나라의 학자 및 실무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적 논의를 수행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 주제: 중소기업의 글로벌가치사슬 혁신과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지속가능발전- 일시: 2017년 7월 6일(목), 10:30~18:00- 장소: 라오스 비엔티안의 돈찬팰리스호텔-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무역학회(KTRA)- 담당자: 아시아태평양본부 동남아대양주팀 라미령 부연구위원(mrra@kiep.go.kr)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6 조회수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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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택 원장,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의 고차방정식” 주제로 매일경제 기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현정택 원장의 기고문이 “[인사이드칼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의 고차방정식”라는 제목으로 7월 5일(수) 매일경제 지면에 게재되었다. 현정택 원장은 본 기고문을 통해 오는 7~8일 독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의 의제와 참석자들의 성향, 우리의 외교적 대응방향 등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우선, 금번 G20 회의는 ‘상호 연계된 세계 구축’이라는 큰 테마 아래 15개의 의제를 다루는 만큼 논의의 초점을 맞추기 힘든 구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참석자들 또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중국 시진핑 주석, 러시아 푸틴 대통령, 일본 아베 총리 등 소위 ‘스트롱맨’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각자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자국우선주의 성향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였다. 그러나 G20은 국제경제협력을 위한 최상위 협의체로 한국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채널이기 때문에 우리의 대응책도 견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G20 정상회담을 통해 국제회의 데뷔를 앞둔 문재인 정부가 포용적 성장 정책과 자유무역 지지 및 기후변화협약 동참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덧붙였다. 전체 기고문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고문 바로가기*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5 조회수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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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신 중국팀장, ‘대중국 신비즈니스 모델 창출 전문가 초청 간담회’ 토론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승신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장이 7월 5일(수)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대중국 신비즈니스 모델 창출 전문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농식품부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신(新)비즈니스모델 창출을 통한 대(對)중국 수출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정삼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간담회는 전기찬 aT 중국수출부장의 “최근 사드동향 및 대중국 농식품 수출동향”에 관한 발표로 이어졌다. 이승신 중국팀장은 발표가 끝난 후 진행된 중국 전문가 및 유통매장, 협회, 수출협의회 소속 참가자 토론에 참여해 중국시장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한 대(對)중국 수출부진 타개책 및 수출 확대방안을 강구했다. * 이승신 동북아경제본부 중국팀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7/05 조회수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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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이코노믹 리뷰 micro 포럼’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이 6월 30일(금)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이코노믹 리뷰 micro 포럼’에 참석하여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본 포럼은 경제전문 주간지인 <이코노믹 리뷰>가 인도 진출을 기획하거나 현재 진행 중인 기업의 대표 및 실무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포스트차이나로서 인도가 갖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시장 환경과 진출 사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보여주고자 기획한 행사다. 조충제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은 이번 포럼에서 “포스트차이나, 인도 사용법”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맡아 모디노믹스로 인도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인도 진출 확대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조충제 연구위원은 강연이 끝난 후에도 수강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모디 총리가 정권을 잡은 후 진행된 인도 정부 주도 하의 적극적인 경제 정책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 조충제 아시아태평양본부 인도남아시아팀 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30 조회수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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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동 부원장, ‘2017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사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준동 부원장이 6월 29일(목)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7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에 참석해 세션을 주재하였다. 외교부가 주최하고 KIEP, 한국무역협회, 한국중남미협회가 후원한 본 포럼은 ‘2016 다보스포럼’ 이후 전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과 중남미 협력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한-중남미 협력 방안”이란 대주제 하에 총 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준동 부원장은 둘째 날인 29일 「한-중남미 고위급포럼」의 제2세션 사회를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야별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주재했다. 본 행사에서는 이 외에도 4차 산업혁명시대 한-중남미의 기회와 도전과제, 최근 중남미 지역 정세변화에 따른 정부 및 기업 간 신협력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요 인사로 메르세데스 아라오스 페루 제2부통령, 마이클 쉬프터 IAD 회장, 끌라우디아 세라노 OECD LAC Regional Forum 의장 등 중남미 10개 국가의 경제·과학·기술부처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이번 포럼에 의미를 더했다. * 김준동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정보 바로가기* 사진제공: 외교부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9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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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한국유라시아학회 2017년 춘계학술회의’ 발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6월 29일(목)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한국유라시아학회 2017년 춘계학술회의’에 참석해 축사 및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회의는 한국 신정부의 동북아시아 협력 외교 강화방안과 동북아시아와의 경제협력 추진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고자 한국유라시아학회(KAES)와 코리아컨센서스연구원(KCI)가 주최하고, KIEP가 후원한 행사다.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은 개회식의 축사를 맡아 참가자들을 독려하고, 기조세션 이후 이어진 전략세션에서 “신정부의 대유라시아 협력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나희승 KAES 회장을 비롯해 백준기 KCI 원장, 강태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한홍렬 한양대학교 교수, 박상남 한신대학교 교수, 박정호 KIEP 러시아·유라시아팀장 등 각계의 동북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재영 구미·유라시아본부장 정보 바로가기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7/06/29 조회수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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