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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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KIEP-AMR 공동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15일(수) 롯데호텔 서울에서 “다자주의 틀 하에서의 한중 경제협력 확대 방안 연구”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KIEP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의 거시경제연구원(AMR)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세미나는 양국의 핵심 국책연구기관 간 연구협력 및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정성춘 KIEP 부원장과 비지야오(毕吉耀) AMR 부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는 기조세션 및 세 개의 주제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정성춘 KIEP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패러다임의 전환이 발생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 질서 유지와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통상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중 간 무역·투자 모멘텀 유지를 위한 해법의 공동모색과 연구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기조세션에서 서진교 무역협정팀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의 다자경제협력 추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이주관 신통상전략팀 부연구위원과 현상백 중국경제통상팀장이 각각 “WTO 협상의 최근 동향과 전망: 한국의 입장”과 “다자주의 틀 하에서 한중 경제무역 협력: 디지털 통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제2세션에서는 오수현 무역협정팀 부연구위원이 “RCEP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어 제3세션에서는 연원호 중국경제통상팀 부연구위원이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한중 경제무역 협력 확대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중국측 연사로는 AMR의 장저런(张哲人) 대외경제연구소 부소장이 참여해 '중국의 다자경제협력 추진 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고, 이 외에도 AMR의 위안첸(原倩) 부연구원, 야오슈메이(姚淑梅) 연구원, 진루이팅(金瑞庭) 부주임, 리스강(李世刚) 주임 등 기관의 관련 연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국제세미나에는 이현태 인천대 중어중국학과 교수와 서봉교 동덕여대 중국학부 교수를 비롯해 KIEP와 AMR의 유수 연구진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한·중 양국의 상호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명: 제18차 KIEP-AMR 공동세미나- 주 제: 다자주의 틀 하에서의 한중 경제협력 확대 방안 연구- 일 시: 2021년 9월 15일(수), 14:00- 장 소: 롯데호텔 서울, 온·오프라인 진행- 담당자: 중국경제실 중국경제통상팀 오윤미 전문연구원(ymoh@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9/15 조회수 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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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 한반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참여 미 대학원생 KIEP 방원‘신진 한반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MOFA Junior Scholar Fellowship)’에 참여 중인 미국 출신 국내 대학 석박사 과정생 6인이 9월 10일(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을 방문하여 원내 연구진과 면담시간을 가졌다.공주대학교 임은정 교수(멘토)가 이끄는 방문단은 KIEP 연원호 박사의 '미중 무역갈등 및 기술경쟁'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미중 경쟁 속에서 한국의 중견국 역할, 한미 동맹과 한중관계, 미중 경쟁이 한국과 북한 통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신진 한반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국내 체류 미국인 대학원생에게 멘토 지정 및 다양한 체험 제공을 통해 하여 한반도 이슈 전문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외교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명: 신진 한반도 전문가 방원 및 원내 연구진 면담- 일시: 2021년 9월 10일(금), 14:0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담당자: 중국경제실 중국경제통상팀 연원호 부연구위원(whyeon@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9/10 조회수 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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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전자상거래 협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8일(수)~9일(목) 이틀 동안 외교부와 공동으로 APEC 전자상거래 협상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APEC에서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지역경제통합을 위한 협상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APEC 회원국 공무원들의 전자상거래 분야 협상 역량을 강화하여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및 경제통합 논의 진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KIEP 장영신 APEC 연구컨소시엄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었으며, △ 신규 전자상거래 규범 수립 동향 △ WTO 전자상거래 협상 논의 동향 및 전망 △ 전자상거래 협정 참여 국가의 협상 실무 경험 공유 △ 전자상거래 규범 확산에 따른 산업계의 기회 및 도전과제 △ APEC 국경간 프라이버시 규칙 및 디지털 플랫폼 경쟁이슈 등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외교부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APEC 지역경제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APEC 회원국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두 번째 세션 연사로 참석한 WTO Victor Luiz Do Prado 무역협상위원회 국장은 WTO 전자상거래 협상 동향을 발표하고, 제12차 WTO 각료회의 기대 성과를 공유했다. 서울대학교 이재민 교수와 안덕근 교수가 각각 워크숍 첫째 날과 둘째 날 좌장을 맡았고, 미시간대학교 최재필 교수, 국립외교원 이효영 교수, 미국 상무부 Shannon Coe 과장, 전자상거래 협상에 직접 참여한 싱가포르·캐나다·인도네시아·칠레의 공무원들, AT&T 및 UPS(United Parcel Services) 소속 기업인들이 연사로 참석해 유익하고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동 워크숍에는 총 70명이 넘는 APEC 회원국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행사는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KIEP는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APEC 회원국 공무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시켜 APEC 지역경제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명: APEC FTAAP Capacity Building Workshop on E-commerce Elements in FTAs/RTAs- 일자: 2021년 9월 8일(수)~9일(목)- 주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최: 외교부- 담당자: APEC 연구컨소시엄사무국 곽소영 전문연구원(sykwak@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9/09 조회수 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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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KIEP 신남방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9월 8일(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6차 KIEP 신남방포럼’을 개최하여 신남방정책 추진 이후 한-인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다. KIEP는 신남방정책 파트너 국가인 인도·아세안과의 새로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8년 8월 ‘KIEP 신남방포럼’을 출범했다. 본 포럼을 통해 KIEP 연구진들은 경제, 정치·외교, 사회·문화 전문가들과 함께 해당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을 지원해왔다. 금일 행사에는 김흥종 KIEP 원장, 신봉길 前주인도 대사, 김문영 前코트라 서남아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신남방지역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김흥종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자주의 약화, 미-중 갈등, 디지털 전환 등의 국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한-인도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흥종 원장은 인도가 과학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향후 다방면에서의 구체적인 사업 수립과 이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자원 투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역시 대인도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한-인도 협력 확대 방안에 기여하고 있음을 밝혔다.이어 신봉길 前주인도 대사와 김문영 前코트라 서남아지역 본부장이 각각 ‘신남방정책과 한-인도 관계의 미래’, ‘한-인도 경제협력의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 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자유토론에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이동기 심의관, 부산외국어대학교 이순철 교수와 권기철 교수, 연세대학교 백우열 교수, 포스코 경영연구원 김용식 박사,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이휘재 前사무총장, 세종연구소 최윤정 연구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그간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평가하고, 인도와의 협력성과와 향후 협력강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행사명: ‘제6차 KIEP 신남방포럼’ 개최- 일시: 2021년 9월 8일(수), 14:00~16:3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담당자: 세계지역연구센터 신남방경제실 인도남아시아팀 백종훈 전문연구원(jhpek@kiep.go.kr)* 세미나 관련기사 보러가기: 연합뉴스, 뉴스1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9/08 조회수 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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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의 성과 평가와 향후 정책 방향' 전문가간담회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9월 7일(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남방정책의 성과 평가와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신남방지역 전문가를 초청해 신남방정책 추진 4년차를 맞아 정책 추진 경과와 성과를 검토하고 후속 정책의 방향과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김영선 전(前) 인도네시아 대사, 김준형 한동대 교수(전(前) 국립외교원장), 김현철 서울대 교수(전(前) 청와대 경제보좌관), 박사명 강원대 명예교수, 신봉길 전(前) 인도 대사, 이동기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심의관, 이권형 KIEP 신남방경제실 실장 등 신남방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 주제: 신남방정책의 성과 평가와 향후 정책 방향- 일시: 2021년 9월 7일(화), 14:00~16:00- 장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담당자: 세계지역연구센터 신남방경제실 동남아대양주팀 신민금 전문연구원(mgshin@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9/07 조회수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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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역별 14·5 규획 주요 정책방향과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8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중국의 지역별 14·5 규획 주요 정책방향과 한·중 협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중국의 주요 지역별 14·5 규획기간 주요 추진 정책 및 사례를 분석하여 중국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와 발전 방향을 살펴보고, 한·중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중국은 14·5 규획기간에 디지털 전환과 과학기술 혁신을 토대로 국가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기술 응용 및 지역별 전략적 신산업 육성 방안과 함께 국경 간 전자상거래 통관 편리화, 디지털 무역 시범정책 수립 등 디지털 영역에서의 대외 협력 방안도 모색 중이다.정성춘 KIEP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통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기에, 중국의 향후 5년간 정책 방향이 제시되는 14차 5개년 규획을 주요 지역별로 논의하고 한·중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오늘 세미나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설명하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엄중한 여건 속에서도 중국 주요 지역과 한국의 전문가들이 함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성춘 KIEP 부원장을 비롯해 Huang ShaoAn(黄少安) 산둥대 경제연구원 원장, Jiang YuanYuan(蒋媛媛) 상하이 사회과학원 부연구원, 고려대 노수연 교수, 인천대 김부용 교수, 랴오닝 사회과학원 Zhang WanQiang(张万强) 소장, Ding Yao(丁瑶) 충칭 종합경제연구원 연구원, 인천대 이현태 교수, KOTRA 정환우 박사, 포스코 경영연구원 김창도 박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상우 처장, 조충제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이승신 KIEP 중국경제실 실장, KIEP 양평섭 선임연구위원, 정지현 KIEP 중국지역전략팀 팀장, KIEP 최원석 부연구위원 등 유수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명: ‘중국의 지역별 14·5 규획 주요 정책방향과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일시: 2021년 8월 27일(금), 14:00~19:00- 장소: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담당자: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실 중국지역·전략팀 최지원 전문연구원, 김주혜 전문연구원(joohye@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8/27 조회수 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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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아랍 미래협력포럼’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와 공동으로 8월 26일(목) 서울 신라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아랍 협력의 새 지평”을 주제로 ‘2021 한-아랍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했다.본 포럼은 한국 및 아랍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부문별 전문가를 모시고 미래 협력 환경 변화에 대한 전망 및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에 필요한 전략적 협력 방향과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과 아랍은 그동안 쌓아온 협력관계를 되돌아보고, 특히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코로나19와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기존의 협력관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린 에너지 개발, 산업 다각화, 식량위기 극복 등을 위한 다양한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공동 주최기관인 KAS의 마영삼 사무총장, 바데르 알아와디 주한쿠웨이트대사, 하젬 파흐미 주한이집트대사,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 원장, 고경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국장, 홍영기 전 주쿠웨이트대사, 조셉 케쉬시안 킹 파이잘 이슬람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등이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 행사명: 2021 한-아랍 미래협력포럼 - 주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아랍 협력의 새 지평 - 일시: 2021년 8월 26일(목), 14:00~18:30 - 장소: 서울 신라호텔 - 주최·주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 담당자: 신남방경제실 아프리카중동팀 손성현 전문연구원(shson@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8/26 조회수 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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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래에 대한 평가와 한국의 진로" LES 세미나 개최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월 30일(금) 본원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정영록 교수를 초청하여 LES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중국의 미래에 대한 평가와 경제발전론적 관점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정영록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 세계가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적 대전환의 시기에 처해있다며, 이 과정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파고가 몰려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교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중 관계 역전의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2008년을 기점으로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급증하며 당시 중국에 있던 대부분의 외국기업들이 중국의 손으로 넘어간데 이어, 2009년부터 위안화 국제화 움직임이 나타나며 미·중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였다.정 교수는 미·중 경제 분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중국이 건재한 이유로 과거의 경험을 이어 받고 계속 진화하고 있는 저력에서 찾았다. 정 교수는 한국이 중국과의 건전한 협력을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우리가 강점을 보유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우리의 전략자산을 키워나가면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동북아의 싱가포르 역할, 관광입국, 개병제 활용에 의한 경쟁력 강화가 요청된다고 덧붙였다.이날 LES 세미나에서는 KIEP의 김흥종 원장을 비롯하여 정성춘 부원장, 중국경제실 이승신 실장, 선진경제실 김준동 실장, 국제거시금융실 안성배 실장, 연구조정실 김영귀 실장 등 원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 주제: 중국의 미래에 대한 평가와 한국의 진로- 일시: 2021년 7월 30일(금), 13:30~16:0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424호 대회의실- 발표자: 정영록 교수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문의: 중국경제실 중국경제통상팀 홍진희 전문연구원 (T. 044-414-1243)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7/30 조회수 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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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종 원장, ‘제28차 PECC 총회’ 참석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김흥종 원장과 장영신 APEC 연구컨소시엄사무국장은 7월 21일(수)~23일(금) 사흘 동안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된 ‘제28차 PECC 총회(The 28th PECC General Meeting) 및 2021년 상임위원회 회의(Standing Committee Meeting)’에 참석했다. PECC(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ouncil,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과 NZPECC(New Zealand Committee of the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Council, 뉴질랜드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총회에서는 PECC 모든 멤버가 참여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공유했다.“푸트라자야 비전 이행을 위한 지역경제 복원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사회(Implementing the Putrajaya Vision - Revitalising the Regional Economy and Ensuring Sustainable and Inclusive Societie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김흥종 KIEP 원장은 KOPEC(Korea National Committee for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회장의 자격으로, 장영신 APEC 연구컨소시엄사무국장은 KOPEC 사무국장 자격으로 참석해 각계 인사 및 전문가들과 교류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대응 △개방적 무역 △디지털 경제 △기후변화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김 원장은 특히 디지털 경제 세션에서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과 프라이버시 이슈를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 및 EU GDPR 관련 논의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PECC 운영 전반에 관해 논의하는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PECC 공동 국제의장 선출 △PECC 운영자금 마련 방안 △ PECC 회원국 확대 이슈 등에 관해 논의했다. 장 사무국장은 동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PECC 차기 국제 공동의장 선출문제 및 PECC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임자의 남은 임기를 채우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국제 공동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중국 Zhan Yongxin 대사가 3년 임기를 새로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회원국들은 국제사무국의 지속적인 운영과 PECC의 발전을 위해 운영자금 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PECC 공동 국제의장인 미국 Moodys CCO Richard Cantor 박사와 중국 Zhan Yongxin 대사, WTO Pascal Lamy 전 사무총장, PIIE Jeffrey Schott 선임연구위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민원기 총장, Global Trade Alert Simon Evenett 박사, Nankai 대학교 Sheng Bin 교수, Asian Trade Centre Deboah Elms 사무국장, Waseda 대학교 Shujiro Urata 교수 등이 주요 참석자였다.- 행사명: 제28차 PECC 총회(The 28th PECC General Meeting) 및 2021 상임위원회 회의- 주제: 푸트라자야 비전 이행을 위한 지역경제 복원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사회(Implementing the Putrajaya Vision - Revitalising the Regional Economy and Ensuring Sustainable and Inclusive Societies)- 일자: 2021년 7월 21일(수)~23일(금)- 주최: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뉴질랜드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NZPECC)- 담당자: APEC 연구컨소시엄사무국 곽소영 전문연구원(sykwak@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7/23 조회수 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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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Think Tank CERES와 협력방안 논의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월 14일(수) 원내 333호 회의실에서 우루과이 Think Tank인 CERES(Center for the Study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와 기관 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본 회의는 두 기관 간 MOU 체결 이후 각 기관을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Ignacio Munyo CERES 원장은 KIEP가 중남미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CERES와 MOU를 체결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향후 두 기관이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조충제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은 KIEP에 관심을 가져준 CERES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위해 세미나 개최 및 공동연구 발굴 등을 제안하였다.이날 화상회의에는 조충제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윤여준 미주팀장, 홍성우 부연구위원, 이승호 부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실무진 차원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하였다. - 행사명: KIEP-CERES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화상회의 개최- 일시: 2021년 7월 14일(수), 8:00~8:40- 장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333호 회의실- 문의: 선진경제실 미주팀 홍성우 부연구위원(swhong@kiep.go.kr)작성자 장경혜 작성일 2021/07/14 조회수 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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