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구원 제성훈 러시아·유라시아팀장은 1월 27일(화) 오후 1시 30분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 러시아 경제 현황 및 전망 세미나에 참석하여 발표를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의 대(對) 러시아 경제 제재와 원유 가격 하락으로 인한 러시아 경제에의 타격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법무법인 세종이 공동주최하였다. * 사진제공: 대한상공회의소

이일형 원장은 올해 한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의 전망에 대해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이일형 원장은 "아베노믹스 정책 효과 저하와 투자자의 신뢰도 하락으로 일본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을 감안하여 엔 캐리 자금의 급격한 이동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 인터뷰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우리 연구원 정형곤 부원장은 1월 28일(수) 서울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제1차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위원회는 한중 FTA에 대비한 선제적 관세행정 대응방향에 대한 민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정형곤 부원장은 함께 참석한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조세재정연구원, 행정연구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의 대표들과 함께 자문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 사진제공: 관세청

연구원은 1월 26일(월)부터 30일(금) 5일 동안 연구원들의 거시경제 및 금융분야 분석능력 향상을 위해 "Financial Programming and Policies"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IMF Senior Economist인 윤석현 박사를 초청하여 "An overview of financial programming", "an overview of the system of macroeconomic accounts에 대한 개관, "steps for formulating an internally consistent financial program", "workshop focused on formulating a financial programming"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연구원 국제금융팀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의 기고문이 1월 28일자 서울신문에 게재되었다.한국은 여전히 신흥시장국인가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본 기고에서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을 여전히 신흥국으로 분류한 글로벌 주가지수 편제기관인 MSCI의 평가 속에서 한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강태수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이 MSCI 신흥국 지수에 속해 있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높은 자본 유출입 변동성 리스크에 노출돼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하였다. 그리고 한국이 선진국으로 평가 받기 위해서는, 국내 규제의 틀과 글로벌 스탠더드 간의 간극을 획기적으로 좁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관련기사 바로가기 * 강태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팀 선임연구위원 정보 바로가기 

우리 연구원 이일형 원장은 정철 아시아태평양실장, 이승신 중국팀 연구위원, 문익준 중국팀 부연구위원과 함께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만 타이페이를 방문하여 대만 경제계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였다. 이일형 원장을 비롯한 연구진들은 26일~27일 양일에 걸쳐 대만공상기업협회 Jiang Bingkun(江丙坤) 회장, 중화경제연구원 Wu Zhongshu(吳中書) 원장, 대만 외교부 Gao Zhenqun(高振郡) 차관, 대만 경제부 Yang Zhenni(楊珍妮) 국제무역국장 등 주요 인사들을 면담하였으며, 면담을 통해 대만 중소기업 정책을 조사하고 한-대만 FTA 민간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 사진제공: 대만 경제부 

우리 연구원 오윤아 동남아대양주팀 팀장은 1월 28일(수)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 아시아 시장동향 세미나 및 기업컨설팅에 참석하여 2015년 동남아 경제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오윤아 팀장은 첫번째 연사로 나선 발표에서 올해 동남아 경제 성장률을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으로 전망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에 의해 개최되었으며, 중국, 일본, 아세안의 현지 시장 이해도가 높은 연사들이 시장 상황을 전달하고, 각 지역 진출에 특히 관심이 있는 33개 기업을 위한 1:1 컨설팅도 진행하였다. * 사진제공: 한국무역협회

우리 연구원 이일형 원장은 1월 23일(금) 대한상의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한중 FTA 주요내용 및 향후 협력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번 포럼은 한중 FTA를 활용하여 한중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시장을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이일형 원장 외에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왕양 중국 부총리 등이 참석하였다.  이일형 원장은 행사 중 한국경제TV와 인터뷰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터뷰에서 이 원장은 한중 양국 간 무역에 있어 한국 기업들이 중국 서비스업에도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일형 원장의 인터뷰는 한국경제TV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인터뷰 다시보기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1월 23일(금) 오후 6시, 우리 연구원 이일형 원장이 패널로 출연한 SBS CNBC "1/23 특종! 다보스포럼"이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일형 원장을 비롯해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강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출연해, 2015 다보스포럼에서 논의한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주요 경제 현안들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방송 내용은 SBS CNBC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대담은 2분 27초에 시작한다.) * 방송 다시보기 바로가기*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정보 바로가기  

연구원은 1월 22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동아시아연구원(EAI), 한국경제매거진과 함께 "한국 싱크탱크의 국제적 역할 확대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hink Tanks and Civil Societies Program, TTCSP)에서 매년 발간하는 Global Go To Think Tanks Index의 한국 개최 행사의 일환으로서, 2014년 싱크탱크 순위 발표와 시상식, 그리고 싱크탱크의 역할 확대와 발전에 대한 포럼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원은 세계 Top 150대 싱크탱크(미국 포함)에서 45위에 등극하며 국내 1위 싱크탱크로 선정되었다. 이일형 원장은 "한국 싱크탱크의 국제적 역할 확대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 1 발표에서 "국제화란 연구기관이 각자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파생적 결과이며, 이 노력은 모든 연구 활동 분야에서 표현되어야 한다"며 "국제화란 단순하게 외국 기준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국내 기준을 포함해 가장 우수한 기준을 목표로 삼아 달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포럼에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신봉길 외교안보연구소 소장, 하태형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윤금진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협력이사, 박인국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이숙종 동아시아연구원(EAI) 원장, 강은봉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등의 패널들을 비롯해 한국의 싱크탱크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한국 싱크탱크의 발전을 위한 토론을 하였다.2014년 싱크탱크 보고서 출간 행사는 전세계 74개 도시에서 각 지역의 대표 싱크탱크들이 주최하여 개최되었으며, 연구원은 TTCSP로부터 한국 행사의 개최를 요청받아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포럼 자료집 바로가기1. 주제: 한국 싱크탱크의 국제적 역할 확대2. 일시: 2015년 1월 22일(목), 13:30~17:153. 장소: 서울 종로구 서울클럽 한라산룸4.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동아시아연구원(EAI), 한국경제매거진5. 담당자: 대외협력지원단 홍보팀 황지선 연구원(Tel: 044-414-1213, Email: hwangjs@kie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