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연구컨소시엄
APEC 주요 회의결과
2017년도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 (2017. 5. 11~12, 베트남 하노이)
- 작성일2017/06/16
- 분류기타
- 조회수746
APEC Study Centers Consortium Conference (ASCCC) 2017
2017년 APEC 연구컨소시엄 컨퍼런스
(2017. 5. 11~12, 베트남 하노이)
APEC 회원국의 연구센터간 정례 행사인 APEC Study Centers Consortium Conference (ASCCC)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12~13일 이틀간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역동성 창조,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라는 주제하에 베트남 외교학원(Diplomatic Academy of Vietnam)이 주관하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일곱 가지 우선과제인 ① 아태지역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과제(New trends and challenges to inclusive economic growth and trade in the Asia-Pacific region) ② 새로운 여건하 APEC 관련성과 역동성(Relevance and dynamism for APEC in the new context) ③ 역내 회복력과 지속가능한 개발 촉진(Promoting resilienc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among APEC member economies) ④ 지역무역 및 통합 촉진을 위한 교육 및 기술 혁신(Education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in promoting regional trade and integration) ⑤ FTAAP: 앞으로 나아갈 길(FTAAP: Ways forward) ⑥ APEC의 노동 이동성 프레임워크 개발(Development of APEC’s labor mobility framework) ⑦ 중소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Enhancing the capacity and competitiveness of MSMEs)를 각 세션 주제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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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는 전북대학교 문성만 교수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이진상 교수가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였다. 다섯 번째 세션(FTAAP: 앞으로 나아갈 길)에 참석한 문성만 교수는 “Goods and Services Market Integration among Asia Pacific Countries” 논문을 발표하였다. 문 교수는 APEC 역내 시장통합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정량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연구에 기여하였다. 이진상 교수는 일곱 번째 세션(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에 참석하여 “Enhancing Competitiveness of SMEs in APEC: New Directions for Technological Cooperation”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교수는 APEC 역내 개발도상국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협력분야 가운데 기술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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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올해 APEC의 핵심주제가 ‘새로운 역동성 창조 및 함께하는 미래 만들기(Creating New Dynamism, Fostering a Shared Future)’임을 고려하여, 보고르 목표 달성의 목표연도인 2020년 이후의 비전과 교육 및 기술 혁신 등을 다룬 다양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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