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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연구컨소시엄

개요

경제에서의 민간부문은 경제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요 경제 사안에 대한 역내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오사카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APEC의 공식민간자문기구로서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가 1996년 4월에 출범되었습니다. ABAC은 APEC 고위관리회의처럼 1년에 주로 네 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정상회의와 각료회의에 의견을 제출 및 건의합니다. ABAC은 회원국별로 정상이 임명한 저명 기업인 3명(중소기업 대표 1명 포함)으로 구성됩니다. 2017년 2월 기준 한국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ABAC 한국위원

성명, 회사명, 직위
성명 회사명 직위
안건준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KCCI)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KEF) 회장

추진현황

ABAC은 ‘아ㆍ태자유무역지대(Free Trade Area of the Asia Pacific: FTAAP)’를 창설하자는 제안을 2004년에 처음 내놓은 이래,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습니다. 또한, WTO의 DDA 협상을 타결해야 한다는 지속적인 촉구 노력도 하는 등 역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함으로써 APEC의 지역경제 통합, 무역ㆍ투자 자유화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협력을 위한 고위관리회의와의 긴밀한 연계와 보고르목표 달성의 가시적 결실 도출을 위해 5개 실무그룹을 재조직하고 번영을 위한 새로운 이슈 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Working Group, 주요 아젠다, APEC 연계 조직
Working Group 주요 아젠다 APEC 연계 조직
Regional Economic Integration Chiar: Sir Rod Eddington (Australia) 지역경제통합, 무역 및 투자 자유화, 서비스 CTI
Sustainable Development Chair: Nina Gaoning (China) 식량 안보, 기술이전 및 최첨단 기술 투자, 에너지 안보 PPFS, ISTWG, CTI, EWG
Finance & Economics Chair: Richard Cantor (USA) 재무시스템의 안정화, G20, 중소기업 자금지원 · 포괄적 성장 FMP, SMEWG
MSME & Entrepreneurship Chair: Dato Rohana Mahmood (Malaysia) MSME의 지속가능한 성장, 혁신지원, 기업가 정신 촉진, Labor Mobility HRDWG, SMEWG
Digital and Innovation Chiar: Hung-Tze Jan (Chinese Taipei) APEC 인터넷/디지털 경제 로드맵 및 전자상거래 촉진 프레임워크 지원 SOM, AHSGIE, CTI, EC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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