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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주요 회의결과

APEC 연구컨소시엄

APEC 보건 장관회의

  • 작성일2003/06/30
  • 분류부문별 장관회의
  • 조회수1,359
(1) 제1차 회의(2003.06.28. 태국 푸켓)




APEC 보건장관들은 중증급성호흡기질환(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SARS) 위기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검토하고 향후 SARS와 다른 전염병의 역내 출현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하여 2003년 6월28일 푸켓에서 제1차 APEC 보건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o 지역차원에서의 다양한 노력




- APEC 고위관리회의(SOM)에서의 깊이 있는 논의를 비롯하여 ASEAN+3 보건장관회의(Kuala Lumpur and

Siem Reap), 특별 ASEAN 회의, ASEAN-China 정상회담(이상Bangkok), WHO 회의(Kuala Lumpur) 등

지역차원에서 SARS 위기에 대한 발 빠른 대응노력이 두드러짐.




o SARS 행동계획




- 장관들은 SOM이 제출한 SARS 행동계획(APEC Action Plan on SARS)를 승인함.

- 장관들은 APEC 고위관리들에게 APEC 산업과학기술 실무그룹 및 보건관리들에 협조하여 APEC Infectious

Disease Strategy와 Emerging Infections Network (EiNet)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지시함.

- 장관들은 향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건관리

포럼과 같은 체제의 설립을 고려할 것을 회원국들에게 촉구함.




o SARS와 무역ㆍ투자 자유화




- 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JETRO)가 6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설문에 응한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1,974개 다국적기업이 여전히 자신들의 기업 활동에 SARS가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함.

- 장관들은 홍콩의 예를 높이 평가하면서 SARS 및 다른 전염병의 출현이 보호주의를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홍콩은 SARS 발발에도 불구하고 수출 13.6%, 수입 9.4% 성장을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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