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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라오스의 인적자원(HRD) ODA 지원현황과 한국의 시사점

  • 작성일2012/09/28
  • 분류세계지역경제연구회
  • 조회수8,259

□ 라오스 경제는 최근 안정적으로 성장해 왔으나 여전히 UN이 지정한 최빈개도국임.

 - 라오스는 2005년 이후 연간 경제성장률 7%를 유지하였음.

 - 1인당 GDP는 2005년에 460달러에서 2011년에 1,100달러로 증가하였음.

□ 라오스는 인간개발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ex) 0.524를 기록하여 전체 187개국 중 138위를 차지하였음.

 - 라오스의 경우 수도권과 지방간 HDI 격차가 큼.

□ 라오스는 다민족 국가로 라오룸, 라오쑹, 라오텅을 포함한 49개의 소수민족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들 종족간 경제적 불균형이 존재함.

 - 라오룸은 지배종족으로 라오스 정치와 경제를 주도해왔음.

 - 흔히 몽족이라 일컫는 라오쑹은 인도차이나 전쟁 시 미국과 협력한 바 있음.

 - 크메르계인 라오텅은 라오스 내 취약계층임.

□ 라오스는 지역별로도 빈곤 수준에 큰 차이가 있음.

 - 2008년에 비엔티엔시의 빈곤율은 15.2%였던 것에 비해 북부의 빈곤율은 32.5%를 기록하였음.

□ 2010년 기준, 라오스의 정부지출 대비 ODA 비중은 약 53%에 달하며, 인프라, 교육, 보건, 농업 순으로 정부지출이 많이 이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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