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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KIEP, 2015년 세계경제 전망에 따른 신흥지역 진출 전략 수립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 작성일2014/11/18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868

- 신흥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위한 ‘신흥지역 진출 전략과 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 남아프리카, 브라질, 러시아 등 지역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신흥지역 사업 환경 분석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 예정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일형)은 18일(화),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강남구 삼성동)에서 ‘신흥지역 진출 전략과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에 따른 신흥지역 진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2015년도 세계경제전망을 비롯하여 남아프리카, 브라질, 러시아 등 지역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신흥지역 사업 환경 분석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션 1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성춘 국제거시금융실장이 2015년 세계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5 세계경제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 2에서 김봉훈 대표이사는 “신흥지역 진출의 정보 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기업 및 정부의 신흥개도국 리서치와 컨설팅을 통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100여 개국 현지 경험을 토대로 신흥지역 비즈니스의 정보 분석과 리스크 관리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세션 3에서 윤득선 박사는 “신흥시장 진출 사례와 시사점 - 남아프리카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남아프리카 자동차 및 부품 분야에 대한 사례연구 와 현지 기업가들과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을 전한다.

 

 세션 4에서 노지혜 부장은 “신흥지역 진출의 전략과 환경 분석 - 브라질, 러시아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브라질, 인도,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의 사례 연구 및 이 지역의 전자통신분야 진출 전략과 투자환경에 대하여 발표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신흥지역 진출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 수집 및 분석 방법, 위험요소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공할 예정으로 신흥지역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신흥지역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참가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www.kiep.go.kr) 또는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세미나는 당일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를 위하여 온라인 생중계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인 생중계는 세미나 시간에 맞추어 KIEP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EPinfo)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별첨 1. 세미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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