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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내외 수요 부진,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등의 영향으로 중국의 상품무역이 2023년 5% 감소하였으며, 선진경제권의 대중국 무역의존도 하락, 개도국으로의 교역 대상 전환, 중국 수출입 내 외자기업 비중 축소 등의 특징이 나타남. - ASEAN이 중국의 최대 교역지역으로 부상하였으며, 중남미, 러시아 등 신흥경제권과 중국 간 교역 비중은 상승한 반면 미국, EU, 일본, 한국 등 선진경제권 비중은 축소됨. - 세계의 대중국 수출입 의존도는 팬데믹 이전인 2018년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나, 세계 수출시장 및 핵심광물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위상은 더욱 강화되고 있음.
▶ 아세안의 대표 공업국이자 가스·석유·팜유·고무 등 천연자원 부국인 말레이시아는 1970년대부터 공업화에 주력해 외자 유치를 기반으로 전기전자 업종 중심의 공업화를 달성했으나,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조기 탈공업화를 경험하며 경제성장이 다소 정체됨.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12년부터 ‘중국종합연구’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학제간 협동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연구기관 기획 협동연구사업’입니다.
▶ 2023년 12월 취임한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은 ‘역대 정부의 지나친 개입이 현재의 경제난을 야기’했다는 판단하에, 정부의 역할을 최소화하는 시장 중심의 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함. - 아르헨티나는 만성적인 외환 부족으로 인해 IMF에서 구제금융을 받은 상태로, 연 211%의 물가상승과 페소화 가치 급락 등의 경제난을 겪고 있으며, 빈곤층 인구가 약 57%까지 급증함.
▶ 2024년 1월, 중국 31개 지역(省)에서 양회(两会)를 개최하여 각 지역의 2023년 경제 성과를 평가하고 2024년 주요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 - 발전 수준이 낮은 서부권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6.1~9.5%)을 달성했으며, 31개 지역 중 16개 지역이 2023년 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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