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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제3차 서울 ASEM 회의와 아시아-유럽간 파트너쉽 강화 국제세미나

  • 작성일2000/07/10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530
▶담당자: 유럽팀 이종화 연구위원 ☎ 02-3460-1149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 李景台)은 싱가포르주재 아시아 - 유럽재단(Asia Europe Foundation:ASEF)과 공동으로 2000.7.10(월)∼7.11(화)일간 서울 신라호텔 토파즈룸에서 제3차 서울 ASEM 회의와 아시아-유럽간 파트너쉽 강화 (The Seoul 2000 Summit: The Way Ahead for the Asia-Europe Partnership) 라는 제하의 국제세미나를 개최함. 동 국제세미나에는 수쿰반드 파리바트라 泰國 외무부차관, 사공일 아시아유럽비젼그룹 의장, 리차드 히곳 영국 워윅大교수, 마이클 라이터러 유럽집행위 과장, 도날드 도노반 IMF과장 등 19명의 인사가 주제발표 및 토론을 할 예정임. 아시아에서 37명 (국내인사 8명 포함) 유럽에서 26명 총 61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통해 서울 ASEM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를 점검하는 한편, ASEM을 통한 아시아-유럽의 파트너쉽 강화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임. 제1세션의 주제는 "아시아-유럽의 개혁과정"이며 미래지향적이고 자율적인 규제체제, 효율적인 법집행 체제, 사회안전망의 확충, 금융시스템의 정비, 기업지배구조 및 경영의 투명성 등 善政(Good Governance)의 제도화 방안에 대해 주로 논의될 예정임. - 제2세션의 주제는 "ASEM과 무역이슈"이며 ASEM역내 회원국간의 농업자유화 문제가 처음으로 제기될 예정이며 역내 무역 및 투자자유화의 중장기적인 계획이 주로 논의될 예정임. - 제3세션의 주제는 "ASEM과 정치대화"이며 ASEM이 새로운 세기에 아시아-유럽 양 대륙을 잇는 진정한 협력체가 되기 위해 교육교류 확대, 소비자보호문제 등과 함께 테러, 조직범죄 등 공동의 해결노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포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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