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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21세기의 중국, 러시아와 한국경제

  • 작성일1999/05/20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633
▶담당자 : 유럽팀 정여천 팀장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李景台)은 한중민간경제협의회, 한러 경제협회 및 매일경제신문사의 후원하에 5월 19일(수) 14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2층 중회 의 실에서 [21세기의 중국, 러시아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음.중국은 그동안의 고속성장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지속성장을 구가 하려 면 국유기업의 효율화, 막대한 산업기반 투자, 금융개혁 추진, 정부기구의 직접간여 축소와 탈경제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함. 한국의 對중 교역과 직접투자 증대를 위해서는 한국경제의 구조조정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과 신상품 개발에 주력 하여 야 함.러시아의 금융위기는 기본적으로 재정적자 보전에 따른 단기채무의 과도 한 발행과 아시아 금융위기의 전염효과에 기인하고 있지만, 개혁추진과정에서의 정경 유착에 따른 부패와 효율성 미비 그리고 현실을 도외시한 IMF처방에 지나친 의존 등 이행기 과정에서의 정책실패에도 기인함.97년부터 양국이 모두 겪게된 금융위기로 인해 최근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한러간 경제협력은 양국의 지리, 안보, 경제적 중요성을 감안할 때 앞으로 더욱 증진 되 어야 하는바, 이를 위해 정부는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등 다양한 정부간 협력체널을 통해 양국간 민간주도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을 계속해 냐아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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