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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전환 시기 디지털, 수소 에너지, 우주 분야에서 한·러 新협력방안 모색

  • 작성일2021/12/23
  • 조회수948

글로벌 대전환 시기 디지털, 수소 에너지, 우주 분야에서 한·러 新협력방안 모색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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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12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대전환 시기 한-러 신경제협력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KIEP 신북방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2년까지 연장된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미·러 관계 냉각과 미·중 전략경쟁 심화, 북·미 협상 교착, 남북관계 경색 그리고 코로나 위기로 가속화되고 있는 경제·산업 전반의 구조전환 흐름 속에서 북방정책의 미래를 고민하고, 북방정책과 북방협력의 핵심 파트너인 러시아와의 협력을 내실화하기 위한 실천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된다. 

본 세미나에는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우윤근 전(前) 주러시아 대사, 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과 박복영 전(前)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추진된 신북방정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접근법을 고민하는 한편,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한․러 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날 세계가 ‘코로나19’, ‘디지털 대전환’, ‘기후 변화’라는 시대사적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북방정책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에 기초한 새로운 접근법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흥종 원장은 북방지역 국가들의 기술 및 산업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협력 전략 마련이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하며, 한·러 협력을 새롭게 열어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3가지 정책 제안을 했다: △‘디지털 분야’ 협력(디지털 동반자 선언 기반 혁신 기술 및 미래성장 인프라 분야(데이터, AI, 미래차·모빌리티, 헬스케어, 핀테크 등) 협력 강화) △‘수소 에너지’ 분야 협력(수소 협력 세미나 정례화, 수소 에너지 동반자 협정 체결, 수소 기술 협력 플랫폼 구축 등) △‘우주’ 분야 협력(경량 및 초경량 로켓 개발 및 상용 발사, 우주 쓰레기로부터 궤도를 청소하기 위한 상용 기술 개발, 지구 원격탐사를 위한 레이더 위성 개발 등)

기조세션에서는 김흥종 KIEP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 백준기 국립통일교육원 원장, 박복영 전(前) 청와대 경제보좌관,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국 외교 및 경제가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한 통찰을 나눴다. 2~5세션은 북방정책과 한·러 관계의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실무세션으로 진행되었다. 2세션에서는 “우주 분야”에서 한·러 간 새로운 협력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으며, 3세션은 신북방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짚었다. 4세션에서는 “에너지 분야”에서 한·러 협력의 새로운 실천과제를, 5세션에서는 “디지털 분야”에서 한·러 협력의 미래를 모색했다.

- 행사명: “글로벌 대전환 시기 한-러 신경제협력 방향과 과제”
- 일  시: 2021. 12. 22(수) ~ 12. 23(목)
- 장  소: 제주 롯데호텔
-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문  의: 러시아유라시아팀 강부균 전문연구원(bgkang@kiep.go.kr)

* 세미나 관련기사 보러가기: 연합뉴스, 매일경제, 뉴스핌, 한국무역신문,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