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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와 ‘독일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4/12/08
  • 조회수2802

KIEP,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와 ‘독일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 사진1

KIEP,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와 ‘독일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 사진2

KIEP,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와 ‘독일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 사진3

KIEP,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와 ‘독일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 세미나 개최 사진4

연구원은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nstitut fur Wirtschaftsforschung Halle: IWH)와 함께 ‘독일 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기획재정부와 독일 재무부의 공동후원을 받아 12월 4일(목)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독일 통일의 경험을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한국의 기획재정부와 독일의 재무부는 통일연구를 위한 한독 경제정책네트워크에 합의하였고, 독일의 대표적 통일경제 연구기관인 할레경제연구소(IWH)와 한국의 대표연구기관인 KIEP을 중심으로 정책네트워크가 발족되었으며, 이번 세미나는 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이다.


이일형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이 되는 해로, 독일이 급박한 통일 과정에서 내린 결정들이 지난 25년 간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평가하고 한반도에 대한 함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독일 통일의 경험을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이번 세미나가 25년 간 축적된 독일의 경험을 초석으로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취지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은 통일 경험을 보유한 독일과의 공동연구는 ‘라인강과 한강의 기적’에 이어 ‘한반도 통일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하였다.


정형곤 부원장이 “독일의 통일 경험과 체제전환국의 사례”에 관한 제 1세션의 좌장을 맡았으며, “통일 한국의 노동시장과 성장정책”에 관한 제 2세션에서는 김보민 통일국제협력팀장이 통일 이후 북한 지역의 내부 이주율과 실업률에 대해, 한민수 국제거시팀 부연구위원이 자본시장개방과 개발원조가 자본시장이 발전하지 않은 북한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 주제: 독일 통일과 그 이후: 독일 통일의 결과와 한반도에 대한 함의

- 일시: 2014년 12월 4일(목), 9:00~12:30

- 장소: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

-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독일 할레경제연구소(IWH)

- 후원: 한국 기획재정부, 독일 연방재무부 

- 문의: 통일국제협력팀 홍이경 연구원(Tel: 02-3460-1041, E-mail: ykhong@ki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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