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형 원장, 한국은행-IMF 아태사무소 공동컨퍼런스에서 발표

작성일2014/11/25
조회수1629

이일형 원장은 11월 20일(목)부터 21일(금) 양일 간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거시경제 균형 회복"을 주제로 개최된 한국은행-IMF 아태사무소 공동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이일형 원장은 "통화정책, 재정건전성과 거시경제 균형 회복"을 주제로 한 세션 1에서 "Can rebalancing help in attaining sustainable growth?"를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대내외 경제 불균형 상황이 세계경제 회복세를 제약할 가능성에 주목하여 대내외 불균형 상황을 평가하고 유로지역과 중국 등 주요 지역의 구조개혁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한국은행과 IMF 아태사무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컨퍼런스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존 립스키(John Lipsky) 전 IMF 수석부총재, 호세 드 그레고리오 전 칠레중앙은행 총재 등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 사진 제공: 한국은행

연구원소식

연구원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