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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20인 연구원 방문
- 작성일2014/11/13
- 조회수1399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한중일 차세대지도자 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정부, 경제계, 학계, 언론계 관계자 20인이 11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 연구원을 방문하였다. 정철 아시아태평양실장은 연구원 11층에서 차세대 지도자들을 만나 연구원의 역할과 연구영역, 성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김규판 일본팀장, 정지현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장, 최필수 중국팀장도 참석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최근 체결된 한중 FTA를 비롯해 한중일 FTA, TPP, RCEP, FTAAP 등 양자·다자 FTA와 3국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채텀하우스룰”에 따라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번 방원은 한중일 3국의 주요 소장인사들 간의 상호 네트워크 형성하고 신뢰구축 및 상대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 차원 높은 지역협력 기반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한중일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차세대 지도자 포럼과 관련해 주최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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