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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 작성일2023/07/05
  • 조회수964

'제12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사진1

'제12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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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2023년 7월 5일(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외교부와 공동으로 ‘제12차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을 맞이하여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세 번째 집권한 룰라대통령 시기에 양국 간 경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는 김흥종 KIEP 원장, 편무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부회장,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 미리암 레이땅 주한브라질대사관 차석대사 등을 포함해 양국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변화하는 경제/비즈니스 환경에서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은 한국인의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룰라 대통령이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뜻깊은 해”라고 강조하면서 “룰라 대통령 3기 정부가 브라질 경제의 재건과 국제사회에서 브라질의 위상 회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되기를, 그리고 이 포럼이 양국 간 협력기회를 발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1부에서는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의의와 향후 비전”을 주제로 이승용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월라시 모레이라(Uallace Moreira Lima) 브라질 개발통상부 차관보와 권기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양국의 입장에서 경제협력 성과와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김재순 브라질 한인 교수협회 자문위원이 “브라질 한인 이민 60주년의 의의와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제2부는 “룰라 3.0 시대 한·브라질 경제협력” 주제로 홍성우 KIEP 부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로 룰라 3기 정부 출범 이후의 브라질 경제 상황과 주요 경제정책을 통해 협력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유망협력 분야 발굴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공유했다. 박미숙 KIEP 전문연구원이 “룰라 3기 정부 출범이후 브라질의 경제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안드레 까르발류(André R. Carvalho) 상파울루연방대학교 교수가 “룰라 3기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과 협력 기회”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으며 다니엘 알메이다 Una Partners 컨설팅 대표가 "브라질 투자 전망 및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 일 시: 2023년 7월 5일(수) 14:00~18:00
- 장 소: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외교부
- 후 원: 주한브라질대사관
- 문 의: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사무국(Tel. 02-2090-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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