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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미 3국(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협력포럼 개최

  • 작성일2022/12/01
  • 조회수2097

한-남미 3국(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협력포럼 개최 사진1

한-남미 3국(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협력포럼 개최 사진2

한-남미 3국(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협력포럼 개최 사진3

한-남미 3국(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협력포럼 개최 사진4

한-남미 3국(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협력포럼 개최 사진5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한국과 남미 주요국 간의 경제협력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할 목적으로 칠레(11.28), 아르헨티나(11.30), 브라질(12.1)에서 각각 협력포럼을 개최하였다. 각 포럼의 공동 주최기관은 한-칠레 상공회의소(Cámara de Comercio Chileno-Coreana), 아르헨티나 외교협회(Consejo Argentino para las Relaciones Internacionales, CARI), 브라질 경제연구소(Instituto Brasileiro de Economia, IBRE)였으며, KIEP는 이번 포럼에 참석한 3국의 주요 연구기관과 향후 지속적으로 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칠레 협력포럼은 “한-칠레 FTA 평가와 향후 양 국 간 협력 방향 논의”라는 주제하에, 마크 티에르만 한-칠레 상공회의소 회장의 개회사와 김흥종 KIEP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주요 발표는 (전)한-칠레 FTA 협상대표인 마리오 마투스 대사의 “한-칠레 FTA 18년 평가”,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명예회장의 “한-칠레 파트너십의 통로로서 FTA의 역할”, 호르헤 사드 칠레 카톨릭대학 교수의 “칠레와 한국 간의 향후 무역 관계”, 황정한 공사참사의 “칠레와 한국의 전략적 관계”, 펠리페 곤잘레스 칠레 센트럴 대학 교수의 “전자정부, 한국의 성공사례와 칠레에 대한 시사점”으로 구성되었다.

한-아르헨티나 협력포럼은 “외교관계 60주년 평가와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미래 협력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호세 옥타비오 CARI 회장이 개회사를, 김흥종 KIEP 원장이 환영사를 했다. 주요 발표는 메르세데스 지프레 CARI 교수의 “한-아르헨티나 외교 60주년 평가”,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명예회장의 “한-MERCOSUR TA의 의의와 협상 추진 방향”, 셀레스테 카스티그리오네 CARI 교수의 “한국의 아르헨티나 이민 60주년 평가”, 이승호 KIEP 박사의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제관계: 성과와 향후 협력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한-브라질 협력포럼은 “브라질 경제의 전망과 MERCOSUR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되었는데, 김흥종 KIEP 원장의 개회사와 클라우스 스티어 FGV 국제교류 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주요 발표는 알로이시우 콤펠루 박사의 “IBRE의 주요 거시경제 통계 작성”, 리비우 리베이루 박사의 “브라질 경제전망”,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명예회장의 “한-MERCOSUR TA: 전략적 협력의 통로”, 리아 발라스 박사의 “브라질의 무역 구조와 브라질-MERCOSUR 협상”, 홍성우 KIEP 박사의 “중남미의 가치사슬 현황”, 페르난두 벨로수 박사의 “IBRE의 생산성 데이터 구축 사업”으로 구성되었다. 

- 주제: 한-남미 3개국 협력포럼
- 일시 및 장소
  · 칠레: 2022년 11월 28일(월) 09:00~14:00/ 산티아고 NH Collection 호텔
  · 아르헨티나: 2022년 11월 30일(수) 09:30~14:00/ 부에노스아이레스 CARI
  · 브라질: 2022년 12월 1일(목) 12:30~18:00/ 리우데자네이루 IBRE
-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칠레 상공회의소(Cámara de Comercio Chileno-Coreana), 아르헨티나 외교협회(CARI), 브라질 경제연구소(IBRE)
- 문의: 세계지역연구센터 미주팀 박미숙 전문연구원(misookp@ki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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