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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중국의 지역별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8/10/30
  • 조회수6379

KIEP, ‘중국의 지역별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한·중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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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0월 30일(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중국의 지역별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한·중 협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뉴노멀에 진입한 중국은 국가 경쟁력 확보, 신성장 동력 창출, 경제구조 전환 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4차 산업혁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 플러스’ 전략을 통해 ICT 기술과 전통산업을 융합함으로써 산업구조 혁신과 신경제 생태계를 구축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는 중국 주요지역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중국 인공지능(AI), 스마트시티, 산업인터넷, 빅데이터 분야 발전현황 및 구체적인 응용사례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양평섭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은 개회사에서 뉴노멀에 진입한 이후 중국은 국가 경쟁력 확보와 발전방식의 전환 촉진,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지역별로 산업생태계와 혁신능력, 지방정부의 정책 등이 달라 4차 산업혁명 추진전략이 상이하기 때문에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된 협력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 세션의 발표자로 나선 허쥔(賀俊)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주임은 스마트화·디지털화·네트워크화를 특징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향후 중국의 글로벌 제조업 경쟁력과 경제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제조 2025’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표를 진행한 김상훈 산업연구원 해외산업연구실장은 4차 산업혁명은 생산-소비 가치사슬의 단순한 전이(Transition)보다는 재편(Transformation)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두 번째 세션의 발표를 맡은 왕시원(王喜文) 베이징 화샤공업인터넷 스마트기술연구원 원장은 중국 국가 차원에서의 인공지능산업 육성 배경을 소개하고, 베이징의 인공지능 발전 정책과 그 특징을 분석했다. 다음으로 양쥔(楊軍) 알리클라우드 연구센터 전략디렉터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모델인 저장성 ‘시티브레인(City Brain)’의 도시 관리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도시 관리를 위한 스마트 데이터 운영기술(intelligent data operating)에 대해 설명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장위안위안(蔣媛媛) 상하이사회과학원의 응용경제연구소 부주임은 상하이의 최근 산업인터넷 발전 정책의 주요 내용과 특징, 당면 과제를 밝혔다. 이어 한·중 간 협력을 위해 △자동차, 반도체, 로봇, 섬유 등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클러스터 간 협력 추진 △인적 교류 △정례화된 교류협력 메커니즘 구축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루오이홍(羅以洪) 구이저우성사회과학원 지역경제연구소 부연구원은 구이저우성이 중국의 빅데이터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중 연구기관 및 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중국 중앙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비롯해 주요 지역의 분야별 정책과 양국의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주제: 중국의 지역별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과 한·중 협력
- 일시: 2018년 10월 30일(화), 14:00~18:00
- 장소: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코스모스&바이올렛룸(2F)
- 주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 문의: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 김주혜 연구원(E-mail. joohye@kie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