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연구원동정

연구원소식

IMF와 함께 2022년 세계경제 전망 및 글로벌 대전환에 대응하는 정책방향 논의

  • 작성일2021/12/01
  • 조회수597

IMF와 함께 2022년 세계경제 전망 및 글로벌 대전환에 대응하는 정책방향 논의 사진1

IMF와 함께 2022년 세계경제 전망 및 글로벌 대전환에 대응하는 정책방향 논의 사진2

IMF와 함께 2022년 세계경제 전망 및 글로벌 대전환에 대응하는 정책방향 논의 사진3

IMF와 함께 2022년 세계경제 전망 및 글로벌 대전환에 대응하는 정책방향 논의 사진4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12월 1일(수)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2022년 세계경제 전망: 글로벌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제11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컨퍼런스에는 양 기관의 연구진들이 참석하여 2022년 세계경제를 전망하고, 팬데믹 이후 글로벌 대전환에 대응하는 중장기적인 정책방향과 아시아 지역 무역확대를 통한 성장동력의 회복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팬데믹 3년차에 접어든 2022년에는 생활방식의 변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과 녹색 전환 등 글로벌 대전환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김흥종 원장은 글로벌 대전환의 진행 과정에서 나타날 예상치 못한 리스크로 △대전환 비용 부담과 정부 예산의 제약 △민간의 병목·지체 현상 △불확실한 국제공조 환경 등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성배 KIEP 국제거시금융실장은 2022년 세계경제는 2021년보다 성장세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며 4.6% 성장률(2021년 대비 –1.3%p)을 기록할 것으로 진단했다. 주요 선진국은 2022년에도 경기회복을 지속할 것으로 보나, 미국의 경우 경제정책 변화 과정에서 나타날 부정적 요인의 영향을 반영했으며, 주요 신흥국은 델타 변이 통제 여부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했다. 안성배 실장은 선진국과 신흥국 간 백신 접종의 격차, 주요국 간 통화정책 조율 문제, 미·중 갈등 재점화 등 국제 공조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샤나카 페리스(Shanaka J. Peiris) IMF 아시아·태평양국 부장은 아시아 지역의 2022년 경제성장률을 2021년(6.5%)보다 감소한 5.7%로 전망하고, 한국 경제는 2021년 4.3%, 2022년 3.3% 성장할 것으로 발표했다. 샤나카 페리스 부장은 백신 접종 및 정책지원 측면에서 아시아 지역 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격차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았다. 서다쓰 코타리(Siddharth Kothari) 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는 무역 자유화가 아시아 경제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그동안 아시아 지역의 번영을 가져온 것이 무역이었음에도 비관세장벽은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높은 현실을 지적하며, 생산성 및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팬데믹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서는 비관세장벽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형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코로나19 전후 글로벌 가치사슬의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책방향을 제안했다. 

이 외에도 안재빈 서울대학교 교수, 조재한 산업연구원 실장, 최낙균 KIEP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와 무역 자유화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펼쳤다.

- 행사명: 제11차 KIEP-IMF 공동컨퍼런스
- 주  제: 2022년 세계경제 전망: 글로벌 대전환
- 일  시: 2021년 12월 1일(수), 9:00~12:00
- 장  소: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 유튜브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