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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7th Trilateral Workshop of KIEP-PRI-CASS 개최
- 작성일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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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4년 11월 22일(금)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일본 재무성 정책연구원(PRI), 중국 사회과학원(CASS)과 공동으로 ‘제17차 한·중·일 정기세미나(The 17th Trilateral Workshop of KIEP-PRI-CASS)’를 개최하였다.
안성배 KIEP 대외협력부원장과 코미야 요시유키(KOMIYA Yoshiyuki) PRI 원장, 리하이졘(LI Haijian) CASS 부국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안성배 KIEP 부원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고금리와 경기둔화 속에서 한국, 중국, 일본은 구조적 성장제약을 극복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단기 과제를 균형 있게 다루는 동시에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션별로 전문가들이 각국의 경제 및 잠재 GDP 동향, 생산성 동향 및 정책 과제, 부채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연 한국개발연구원(KDI) 박사, 나성오 한국은행 차장, 전현배 서강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KIEP, PRI, CASS 각 기관의 유수 연구진들이 참석해 한·중·일 간 상호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행사명: 제17차 한·중·일 정기세미나(The 17th Trilateral Workshop of KIEP-PRI-CASS)
- 주 제: 잠재성장률, 생산성, 부채
- 일 시: 2024년 11월 22일(금), 9:30~16:30
- 장 소: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19층)
-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일본 재무성 정책연구원(PRI), 중국 사회과학원(CASS)
- 담당자: 국제거시금융실 국제금융팀 송예나 연구원(syena@ki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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