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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북경사무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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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력기업 경영난과 전기요금 인상
- 저자 북경사무소
- 발간일2008-12-08
▣ 중국전력기업연합회(中國電力企業聯合會)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월~5월 전력산업 누계 적자액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9.15% 증가한 345.15억 위안에 달했으며 동기간 4,835개의 전력기업 중 1,835개가 적자상태에 직면
▣ 이는 중국이 전력 생산의 80% 이상을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원료인 석탄가격이 급등한 직접적인 원인과 전력가격 결정 시스템의 모순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됨.
▣ 전력기업 및 발전소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7월 1일부터 전국 평균 전기요금을 킬로와트(Kwh)당 0.025위안 상향조정함.
- 그러나 이는 석탄가격의 인상폭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전력기업의 적자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임.
-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발전소는 여전히 전력생산을 할수록 적자폭이 확대
▣ 이는 중국이 전력 생산의 80% 이상을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원료인 석탄가격이 급등한 직접적인 원인과 전력가격 결정 시스템의 모순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됨.
▣ 전력기업 및 발전소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7월 1일부터 전국 평균 전기요금을 킬로와트(Kwh)당 0.025위안 상향조정함.
- 그러나 이는 석탄가격의 인상폭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전력기업의 적자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임.
-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발전소는 여전히 전력생산을 할수록 적자폭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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