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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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경제
세계경제 동향 및 전망 총괄(2007년 2분기)
- 저자 이인구
- 번호2007-043
- 작성일2007-09-18
▣ 서브프라임 사태로 유발된 신용경색이 미국의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2007년 2분기 미국경제는 수출 및 투자의 호조에 힘입어 전기대비 연율 4.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음. 또한2분기에 일본과 EU의 경제성장률이 다소 하락한 반면 중국은 11.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현재까지 발표된 거시지표 상으로는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신용경색 위기가 실물경제로 확산되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하반기에는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와 소비부진이 심화되어 경제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하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경제가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설비 투자 및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최근의 금융불안이 미국경제의 확장세를 근본적으로 저해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됨.
▣ 한편 당분간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브프라임 사태가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지만 않는다면 작금의 신용경색은 그동안 과열 양상을 보여왔던 국제금융시장을 진정시키고 자기실현적 금융혼란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됨.
▣ 통상환경을 살펴보면 DDA 협상 재개를 위해 지난 6월 21일 개최되었던 G4 포츠담 통상장관회의가 결렬되는 등 현재 DDA 협상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각국이 경제자유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경제발전 도모의 수단으로 FTA 체결 등 지역주의에 비중을 두고 있어 당분간 각국의 활발한 FTA 추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현재까지 발표된 거시지표 상으로는 서브프라임 사태로 시작된 신용경색 위기가 실물경제로 확산되는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하반기에는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와 소비부진이 심화되어 경제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하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경제가 낮은 실업률과 견조한 설비 투자 및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최근의 금융불안이 미국경제의 확장세를 근본적으로 저해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됨.
▣ 한편 당분간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브프라임 사태가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지지만 않는다면 작금의 신용경색은 그동안 과열 양상을 보여왔던 국제금융시장을 진정시키고 자기실현적 금융혼란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됨.
▣ 통상환경을 살펴보면 DDA 협상 재개를 위해 지난 6월 21일 개최되었던 G4 포츠담 통상장관회의가 결렬되는 등 현재 DDA 협상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 각국이 경제자유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경제발전 도모의 수단으로 FTA 체결 등 지역주의에 비중을 두고 있어 당분간 각국의 활발한 FTA 추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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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세계경제전망_총괄.pdf (383.85KB / 다운로드 3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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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일본경제전망.pdf (605.74KB / 다운로드 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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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중국경제전망.pdf (504.53KB / 다운로드 4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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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미국경제전망.pdf (598.69KB / 다운로드 5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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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EU경제전망.pdf (477.09KB / 다운로드 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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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통상환경전망.pdf (410.25KB / 다운로드 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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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7-43호_국제금융시장전망.pdf (465.5KB / 다운로드 4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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