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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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내 테러사태가 재건에 미치는 영향
- 저자 배희연
- 번호2003-36
- 작성일2003-09-18
▣ 지난 8월과 9월 초 이라크에서는 미군과 바그다드 소재 UN본부, 요르단 대사관, 시아파 성지, 송유관, 상수도관 및 경찰서 등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함.
▣ 이러한 지속적인 테러는 미군에 협조하는 이라크 지도자들을 겨냥하여 美군정 치하 이라크에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정상화 노력을 방해하고, 미군의 치안유지능력 부재를 확인시킴과 동시에 이라크인과 아랍인을 선동할 목적을 강하게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이러한 상황은 이라크 내정불안과 석유생산 감소를 초래하여 각종 투자 지연, 재건자금 부족, 주둔군 파병문제 등으로 이라크 재건일정을 상당히 지연시키고 있음.
- 특히 송유관, 수출항, 정제시설, 저유소 등 각종 석유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테러와 만성적인 전력·통신시설 부족 등은 이라크 재건사업의 핵심인 석유산업의 회복속도를 크게 저하시키고 있음.
▣ 따라서 재건사업은 당초 계획과 달리 막대한 재건자금이 소요될 전망이며, 향후 국제사회의 지원 여부에 따라 재건일정이 조정될 것으로 보임.
▣ 이러한 지속적인 테러는 미군에 협조하는 이라크 지도자들을 겨냥하여 美군정 치하 이라크에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정상화 노력을 방해하고, 미군의 치안유지능력 부재를 확인시킴과 동시에 이라크인과 아랍인을 선동할 목적을 강하게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이러한 상황은 이라크 내정불안과 석유생산 감소를 초래하여 각종 투자 지연, 재건자금 부족, 주둔군 파병문제 등으로 이라크 재건일정을 상당히 지연시키고 있음.
- 특히 송유관, 수출항, 정제시설, 저유소 등 각종 석유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테러와 만성적인 전력·통신시설 부족 등은 이라크 재건사업의 핵심인 석유산업의 회복속도를 크게 저하시키고 있음.
▣ 따라서 재건사업은 당초 계획과 달리 막대한 재건자금이 소요될 전망이며, 향후 국제사회의 지원 여부에 따라 재건일정이 조정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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