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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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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보고서의 연구 목적과 내용, 정책 시사점을 정리한 20면 내외의 요약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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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의 4차 산업혁명 추진전략과 협력방안: 중국,인도,싱가포르를 중심으로

■ 4차 산업혁명은 2016년 다보스포럼 주제로 선정된 후 세계적 관심 증대와 각국 정부 및 기업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그 진화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음.
-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진화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에서도 급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임.
 
■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인도, 싱가포르가 국가 차원에서 정책적, 전략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특히 혁신창업기업들에 의해 4차 산업혁명이 주도되는 특징을 보임.
- 각국 정부는 혁신창업기업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보다 강화하고 있음.

■ 위 세 국가들의 4차 산업혁명 추진역량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결코 취약하지 않을 뿐더러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 국가들과 전략적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임.
-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의 최대 경제협력 파트너이고, 인도와 싱가포르는 뉴노멀(New Normal)시대 대표적인 전략적 협력 대상국가임.

■ 이에 본 연구는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중국, 인도, 싱가포르의 4차 산업혁명 추진역량과 각국의 전략, 계획, 국제협력 동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음.
- 중국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 및 전략을 지속 개발, 추진하는 등 그 어느 국가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기반 확보에 적극적임.
- 인도는 제조 인도(Make in India)와 디지털 인도(Digital India)를 동시에 추구하며, 이를 잇는 교량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을 우선 육성하는 전략을 2014년 공표하고, 2016년에는 민관학연 협력체제를 출범함.
- 도시국가인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전체를 스마트화하는 스마트 국가(Smart Nation) 비전을 2014년 발표하고, 2016년부터는 이를 위한 실행계획을 세우고 적극 실천 중임.

■ 또한 본 연구는 이를 기반으로 우리 정부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개발 및 이 국가들과의 관련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시사점과 협력방향 등을 제시하고자 함.
- 우리 정부도 2016년 제조업 혁신 3.0,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선정 , 2017년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신정부 경제정책 방향,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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