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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C 집행위원회 컨퍼런스 콜
- 작성일2013/03/30
- 분류PECC SC/CG
- 조회수1,927
PECC 집행위원회 컨퍼런스 콜
(2013. 1. 31)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의 집행위원회 멤버들은 2013년도 PECC의 운영방향 및 사업관련 예산 등의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전화회담을 가졌다.
멤버들은 다가올 싱가포르 컨퍼런스와 제21차 총회의 효율적인 진행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채 욱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KOPEC) 회장도 이에 참여하여 컨퍼런스에서 다룰 주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다.
본 회담에서는 2012년 상임위원회에서 결성된 G9검토위원회(G9 Review Committee)*에 대만PECC 회장이 가입의사를 밝혔으며 집행위원들은 이에 찬성하였다.
PECC 사무국장을 지내고 있는 페드로사(Mr. Eduardo Pedrosa) 씨는 지난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2013년 사업예산안을 다음 번 상임위원회에서 구체화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데이비드 홍(Dr. David Hong) 대만PECC 회장은 PECC 회원들이 제프리 쿠(Dr. Jeffrey Koo) 전 대만PECC 회장의 작고에 조의를 표한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G9검토위원회(G9 Review Committee)
2012년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상임위원회에서 결성되었다. 유스프 와난디(Mr. Jusuf Wanandi) PECC 의장은 PECC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이끌 그룹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를 제안하였다. 구성국은 다음과 같다.
(AUSPECC(호주), CANCPEC(캐나다), CHILPEC(칠레), CNCPEC(중국), HKCPEC(홍콩), INCPEC(인도네시아), JANCPEC(일본), SINCPEC(싱가포르), USAPC(미국) - 2013년 대만PECC(CTPECC)가 추가되어 G10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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