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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유치 성공 및 실패 사례: 정보통신 IT 분야, 의약 Bio 분야

  • 작성일2013/11/13
  • 분류FDI
  • 조회수7,363

 □ 지난 40년간 IT 산업은 경제성장, 고용 창출, 무역수지 개선, 물가 하락 등 거시경제의 안정과 경제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휴대폰, LCD 등을 필두로 하는 IT 제조업은 첨단제품 개발과 제조·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1~3위 수준의 위상을 확보.

 - 반도체 산업은 우리 나라의 주요 기간산업 중 하나로,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발 재정위기, 북미와 중국의 소비둔화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기 불안으로 인한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의 전년 대비 3.2%(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 축소에도 불구, 우리나라는 2011년 대비 약 0.6% 증가한 504 억불 규모의 수출실적을 기록

 □반도체 산업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은 장기불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2010-2011년 대폭 감소한 이후 지난해부터 증가세를 보이며 2011년 대비 약 9.8% 증가.

 - 금융위기 이후 주춤했던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사들의 투자가 활기를 띄며 작년의 외국인투자유치 액수를 2008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였으며, 지난 몇 년간 생산량 감소로 재고가 소진 되어 생산능력 향상을 위한 추가 투자 및 스마트 기기의 폭발적 수요증대에 의한 전공정과 후공정 전반에 걸친 투자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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