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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Precaution Versus Mercantilism: Reserve Accumulation, Capital Controls, and the Real Exchange Rate

  • 작성일2019/03/15
  • 분류국제거시연구회
  • 조회수10,681

I. 개 요

 

1. 제목: Precaution Versus Mercantilism: Reserve Accumulation, Capital Controls, and the Real Exchange Rate

2. 일시 : 2019. 03. 02. (16:00~18:00)

3. 장소 : 한국고등교육재단 18층 회의실

4. 발표자 :

- 최우진 박사(KDI)

5. 참석자

- 원외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위 촉]

1

정용승

경희대학교

교수

토론

2

양두용

3

김동헌

고려대학교

4

김진일

5

박철범

6

신관호

7

송재은

단국대학교

8

곽노선

서강대학교

9

이윤수

10

김소영

서울대학교

11

이철인

12

안재빈

13

김성은

세종대학교

14

최상엽

연세대학교

15

김배근

중앙대학교

[비위촉]

1

엄상민

KDI

박사

토론

2

유동훈

한국노동연구원

3

김선빈

연세대학교

4

조성훈

5

송준혁

한국외국어대학교

6

정재원

한국경제연구원

 

- KIEP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1

안성배

국제거시금융실

실장

토론

2

김효상

부연구위원

 

II. 주요 논의 사항

  

1) 발제내용

 

본 연구는 대외자산 축적 및 자본통제가 실질환율 및 여타 거시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 대외자산을 민간저축과 공공저축이라 할 수 있는 외환보유액 축적으로 구분

- 기존연구와 유사하게 민간의 대외저축은 실질환율을 절상시키는 반면, 외환보유액 축적은 실질환율을 절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자본통제를 하는 국가의 외환보유액 축적의 실질환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자본통제를 하지 않는 국가의 와환보유액 축적은 실질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게 나타남.

 

- 자본통제를 하지 않는 외환보유액 축적은 외환보유액 축적 분만큼 민간이 해외에서 자산을 빌릴 수 있으므로 외환보유액 축적의 효과가 사라짐.

 

본 연구는 이론모형을 통해 외환보유액 축적 및 자본통제라는 두 가지 정책적 도구를 상정하고 금융위기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예비적 저축 동기; 실질환율 절하를 통한 중상주의적 동기를 구분한 최적정책을 제시  

 

2) 토론 내용

 

대외자산이 실질환율 및 무역수지에 미치는 기존 모형에 대한 논의

 

- 기존 소규모 개방경제 모형에 따르면, 대외자산 증가는 실질환율을 절상시키고, 무역수지를 악화시킴.

- Lane and Melesi-Ferretti (2004)는 대외자산과 실질환율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고, 비교역재의 상대가격이 변화가 이러한 관계의 주요 요인으로 제시함.

- 대외자산과 실질환율의 관계는 공급 충격인지 또는 수요 충격인지, 충격 종류 여부가 중요할 수 있음.

 

민간의 해외자산 축적과 외환보유액 축적이 실질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서로 상반되는 이유에 대한 논의

 

- 모형에서 교역재비교역재 상대가격과 실효환율 동치

- 여타 조건이 동일하다면, 교역재 증가 충격(공급충격)은 기간간 대체효과(inter-temporal substitution effect)에 의하여 순대외자산을 증가시키고, 이와 동시에 국내의 교역재 상대가격 상승, 즉 실효환율 상승을 야기

- 한편, 여타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모형에서 외환보유액 축적은 가계에 강제 저축과 유사하며(수요충격), 이는 교역재 소비를 감소시켜 교역재 상대가격 하락, 실효환율을 하락을 야기

- 모형에서 자본통제도 가계의 해외저축을 제한하여 외환보유액 축적과 유사한 효과를 가짐

 

외환보유액 축적 동기에 대한 논의

 

- 외환보유액 축적과 (실질)환율의 관계는 내생적인 문제가 있음.

-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외환보유액을 추가/감소시킨다는 것이 정책당국의 입장임.

 

실증분석에서 Chinn-Ito index를 사용한 자본개방도 사용에 대한 논의

 

- Chinn-Ito index의 중앙값을 가지고 국가를 두 범주로 구분하였는데, 이러한 구분과 선진국/신흥국 구분이 매우 유사할 수밖에 없음.

- 자본통제 정도는 자본개방도로 측정할 수는 있지만, 자본개방도가 정책 수단으로 좋은 measure인지는 의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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