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소식
전문가 회의 결과 (19.07 이전)
Precaution Versus Mercantilism: Reserve Accumulation, Capital Controls, and the Real Exchange Rate
- 작성일2019/03/15
- 분류국제거시연구회
- 조회수10,681
I. 개 요
1. 제목: Precaution Versus Mercantilism: Reserve Accumulation, Capital Controls, and the Real Exchange Rate
2. 일시 : 2019. 03. 02. (16:00~18:00)
3. 장소 : 한국고등교육재단 18층 회의실
4. 발표자 :
- 최우진 박사(KDI)
5. 참석자
- 원외 참석자
성 명 | 소 속 | 직 책 | 참석사유 및 역할 | |
[위 촉] | ||||
1 | 정용승 | 경희대학교 | 교수 | 토론 |
2 | 양두용 | 〃 | 〃 | 〃 |
3 | 김동헌 | 고려대학교 | 〃 | 〃 |
4 | 김진일 | 〃 | 〃 | 〃 |
5 | 박철범 | 〃 | 〃 | 〃 |
6 | 신관호 | 〃 | 〃 | 〃 |
7 | 송재은 | 단국대학교 | 〃 | 〃 |
8 | 곽노선 | 서강대학교 | 〃 | 〃 |
9 | 이윤수 | 〃 | 〃 | 〃 |
10 | 김소영 | 서울대학교 | 〃 | 〃 |
11 | 이철인 | 〃 | 〃 | 〃 |
12 | 안재빈 | 〃 | 〃 | 〃 |
13 | 김성은 | 세종대학교 | 〃 | 〃 |
14 | 최상엽 | 연세대학교 | 〃 | 〃 |
15 | 김배근 | 중앙대학교 | 〃 | 〃 |
[비위촉] | ||||
1 | 엄상민 | KDI | 박사 | 토론 |
2 | 유동훈 | 한국노동연구원 | 〃 | 〃 |
3 | 김선빈 | 연세대학교 | 〃 | 〃 |
4 | 조성훈 | 〃 | 〃 | 〃 |
5 | 송준혁 | 한국외국어대학교 | 〃 | 〃 |
6 | 정재원 | 한국경제연구원 | 〃 | 〃 |
- KIEP 참석자
성 명 | 소 속 | 직 책 | 참석사유 및 역할 | |
1 | 안성배 | 국제거시금융실 | 실장 | 토론 |
2 | 김효상 | 〃 | 부연구위원 | 〃 |
II. 주요 논의 사항
1) 발제내용
□ 본 연구는 대외자산 축적 및 자본통제가 실질환율 및 여타 거시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
- 대외자산을 민간저축과 공공저축이라 할 수 있는 외환보유액 축적으로 구분
- 기존연구와 유사하게 민간의 대외저축은 실질환율을 절상시키는 반면, 외환보유액 축적은 실질환율을 절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 자본통제를 하는 국가의 외환보유액 축적의 실질환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자본통제를 하지 않는 국가의 와환보유액 축적은 실질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지 않게 나타남.
- 자본통제를 하지 않는 외환보유액 축적은 외환보유액 축적 분만큼 민간이 해외에서 자산을 빌릴 수 있으므로 외환보유액 축적의 효과가 사라짐.
□ 본 연구는 이론모형을 통해 외환보유액 축적 및 자본통제라는 두 가지 정책적 도구를 상정하고 ① 금융위기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예비적 저축 동기; ② 실질환율 절하를 통한 중상주의적 동기를 구분한 최적정책을 제시
2) 토론 내용
□ 대외자산이 실질환율 및 무역수지에 미치는 기존 모형에 대한 논의
- 기존 소규모 개방경제 모형에 따르면, 대외자산 증가는 실질환율을 절상시키고, 무역수지를 악화시킴.
- Lane and Melesi-Ferretti (2004)는 대외자산과 실질환율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고, 비교역재의 상대가격이 변화가 이러한 관계의 주요 요인으로 제시함.
- 대외자산과 실질환율의 관계는 공급 충격인지 또는 수요 충격인지, 충격 종류 여부가 중요할 수 있음.
□ 민간의 해외자산 축적과 외환보유액 축적이 실질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서로 상반되는 이유에 대한 논의
- 모형에서 교역재・비교역재 상대가격과 실효환율 동치
- 여타 조건이 동일하다면, 교역재 증가 충격(공급충격)은 기간간 대체효과(inter-temporal substitution effect)에 의하여 순대외자산을 증가시키고, 이와 동시에 국내의 교역재 상대가격 상승, 즉 실효환율 상승을 야기
- 한편, 여타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모형에서 외환보유액 축적은 가계에 강제 저축과 유사하며(수요충격), 이는 교역재 소비를 감소시켜 교역재 상대가격 하락, 실효환율을 하락을 야기
- 모형에서 자본통제도 가계의 해외저축을 제한하여 외환보유액 축적과 유사한 효과를 가짐
□ 외환보유액 축적 동기에 대한 논의
- 외환보유액 축적과 (실질)환율의 관계는 내생적인 문제가 있음.
-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외환보유액을 추가/감소시킨다는 것이 정책당국의 입장임.
□ 실증분석에서 Chinn-Ito index를 사용한 자본개방도 사용에 대한 논의
- Chinn-Ito index의 중앙값을 가지고 국가를 두 범주로 구분하였는데, 이러한 구분과 선진국/신흥국 구분이 매우 유사할 수밖에 없음.
- 자본통제 정도는 자본개방도로 측정할 수는 있지만, 자본개방도가 정책 수단으로 좋은 measure인지는 의문이 있음
-
라. 발표자료.pdf (1.78MB / 다운로드 577회)다운로드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