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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Optimal index versus simple index for monetary policy

  • 작성일2016/06/08
  • 분류국제거시연구회
  • 조회수8,055

○ 개 요

 

1. 일시 : 2016. 05. 07 (토) 16:30∼18:30 

 

2. 장소 : 한국고등교육재단 세미나실

 

3. 발표자 : 이재원 교수(서울대학교) 

 

4. 참석자 

한민수 박사 (KIEP 간사) 곽노선 교수 (서강대학교)

김동헌 교수 (고려대학교) 김배근 교수 (중앙대학교)

김소영 교수 (서울대학교) 김영세 교수 (성균관대학교)

김진일 교수 (고려대학교) 김형석 교수 (KAIST)

박철범 교수 (고려대학교) 신관호 교수 (고려대학교)

안지연 교수 (경희대학교) 이우헌 교수 (경희대학교)

정용승 교수 (경희대학교)

박웅용 교수 (서울대학교) 이미혜 박사 (한국은행)

정국모 교수 (Henan Univ.) 

 

5. 제 목 

- "Optimal index versus simple index for monetary policy"

 

 

○ 주요 발표내용 (상세 내용 별첨 참조)

 

□ 모든 상품의 가격이 동일한 비율로 오르지 않으므로 보다 움직임이 적은 상품, 산업, 지역에 보다 많은 비중을 주어서 가격지수를 구축하고 이렇게 구축된 가격지수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함. 

- 하지만 현실적으로 CPI나 PPI를 구축할 때 이런 지역적, 산업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음.

 

□ 이 연구는 이론과 실제의 차이에 대한 두 가지 가능한 이유에 대해 분석함. 

- 첫째, 지역별 산업별 얼마나 통합되어 있는가에 의해 영향받을 수 있기는 하나 이론적으로 바람직한 가격지수를 구축해서 운용하는 것이 현실의 간단하게 구축된 가격지수에 비해 그다지 효용을 증대시키지 않음. 

- 둘째, 지역별 산업별 비중이 크게 차이가 날 경우 어떤 지역이나 산업은 국가나 연합체로부터 탈퇴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론상 바람직한 가격지수를 채택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가능한 선택이 아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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