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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Transmission of Shock dur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Fixed vs. Floating Exchange Rate Regime

  • 작성일2015/11/17
  • 분류국제금융연구회
  • 조회수8,136

< 참석자 >

김경훈 박사 (KIEP) 
한민수 박사 (KIEP)
최혜린 박사 (KIEP)
김정식 교수 (연세대학교)
이종욱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김동헌 교수 (고려대학교)
김진일 교수 (고려대학교)
김윤정 교수 (서강대학교)


< 주요 발표내용 (상세 내용 별첨 참조)>

□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관련, 환율제도에 따라서 금융위기의 전이 양상이 상이했음을 설명하는 논문.

 -  실증분석의 결과, 변동환율제도 보다는 고정환율제 하에서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이 더 심했음을 근거로 제시.

□ 위 실증분석을 설명하는 이론은 impossible trinity 임.

 - trilemma 이론에 따르면, financial openness, exchange rate stability, monetary autonomy를 동시에 달성할 수 없음. 따라서 financial openness를 전제한 상황에서 한 국가가 고정환율을 채택했을 경우, monetary autonomy를 잃기 때문에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이 심화됨. 이 이론을 지지하는 실증분석 결과를 본 연구논문에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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