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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1)한국기업의 중공업·화공분야 대중 투자와 시사점, 2)중국 스마트시티 발전현황 및 시장기회에 관한 연구

  • 작성일2013/03/18
  • 분류중국
  • 조회수9,795


 □ 중공업 분야에서는 두산그룹, 현대중공업이 중국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

  - 두산은 중국의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토목공사 수요를 겨냥했으며, 유통망 구축과 현지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제품 개발로 성공함.

  ◦ 열대와 혹한이 공존하는 중국 대륙의 기후 특성에 따라 특성화된 제품을 개발했는데, 고온의 남부지방에서는 과열과 기름누출을 방지하는 제품에 주력하는 한편 혹한지역에서는 추위에 강한 엔진을 개발함.

◦ 적극적은 CSR을 전개했는데, 2008년 스촨성과 2010년 칭하이성 대지진때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홍보함.

◦ R&D센터 설립으로 경영 일체화를 완결함. 지난 5년간 약 2,500억원을 투자했으며, 2011년 두산 전체 매출의 약 15%가 중국에서 발생함.

- 현대중공업은 굴삭기 제조로 중국에 진출하였으며, 현재는 공정기계분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였음.

◦ 현지화를 위한 노력으로 R&D센터 건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였음. 향후 중국의 실리콘벨리로 불리는 ‘장장 하이테크 파크’로 이전한 후 연구인력을 20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임.

◦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의 사업도 확대중이며, 풍력산업 부품 및 기자재, 풍력발전시스템 제조, 설치 및 시공 등의 영역으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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