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전문가 회의 결과 (19.07 이전)

연구원소식

스페인을 활용한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

  • 작성일2014/06/30
  • 분류중남미
  • 조회수8,640
▣ 참석자

<외부>
이상국 한중남미협회 차장
유준구 국립외교원 교수
임태균 고려대학교 교수
김원호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유영식 단국대학교 교수(이상은 위촉 전문가)
김태호 방송연기자노조
김진완 타보꼬레아 부장
최대현 Chorusing Co., Ltd 대표
임수빈 단국대학교 조교
조현제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
박병화 JBK 사장
조형순 포스코 건설 매니저
신혜민 KT 차장
박희건 ST JASON 대표이사
홍명선 GS 건설 대리
정성원 해외건설협회 대리
허경신 해외건설협회 실장
박창우 삼성물산 
서혜영 COMIGO 대표
민순기 현대건설 차장
박유형 현대건설 사원
김정경 외교부 연구원
권지윤 락앤락 인턴
기경미 락액락 대리
김재환 한중남미협회 인턴
이승진 현대엔지니어링 대리

<내부>
권기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장
김진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전문연구원
박미숙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전문연구원
이시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미주팀 연구원

▣ 주요 발표 및 토의 사항 (상세자료는 붙임 참조)

□ 국내에서 스페인을 활용한 중남미 진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이 계기였음.

 - 당시 스페인과의 협력 방안 중의 하나로 스페인이 중남미 지역에서 갖고 있는 역사적, 언어적, 문화적 연계성과 스페인 기업들의 비즈니스 경험, 중남미 현지에서 구축한 탄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남미 진출을 공동 모색하는 방안이 제기됨.

□ 대통령의 스페인 방문 후속 조치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당시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스페인을 활용한 중남미 진출 방안”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함. 

 - 그러나 당시에 이 주제는 우리기업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함.

 -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이 많지 않았고 중남미 진출에 대한 관심도 높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됨.

□ 그러나 2014년 현재 스페인과 한국의 상황이 크게 바뀌면서 “스페인을 활용한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음.

 - 먼저 가장 커다란 변화 중의 하나는 한국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이 증가하고 중남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진출 방식을 고민하기 시작했다는 점임.

 - 둘째, 유럽발 금융위기 이후 스페인 기업들의 재정상황이 악화되면서 아시아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나 협력을 통한 진출에 커다란 관심을 갖기 시작함. 

첨부파일

목록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콘텐츠 만족도 조사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