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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Landscape of Financial Markets in MENA Region

  • 작성일2014/07/16
  • 분류세계지역경제연구회
  • 조회수7,066

▣ 참석자
(내부: 5명)
이권형(아중동팀, 연구위원)
권태균(국제거시팀, 초청연구위원)
윤서영(아중동팀, 전문연구원)
손성현(아중동팀, 연구원)
박재은(아중동팀, 연구원)
 
(외부: 13명)
김영기(한국수출입은행, 실장)
김상진(한국무역보험공사, 부장)
김중관(동국대학교, 교수)
박창주(법무법인 양헌, 변호사)
소재필(국방부, 법무관)
이정하(아주경제신문, 기자)
이충열(고려대학교, 교수)
장용재(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장철복(SC은행, 상무)
정영주(법무법인 가율, 변호사)
정영천(한양대학교, 교수)
최원근(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홍성민(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 발제 내용

□ MENA 지역의 산유국을 제외한 1인당 GDP 규모는 다른 지역보다 낮음.

–MENA 지역의 PPP 기준 1인당 평균 소득은 2015년에 11,390 달러, 2019년에는 13,564달러를 기록할 전망임.

- MENA 지역의 소득 증가율에 대한 전망은 동부 유럽, 체제 변환국, 남미와 같은 지역보다도 낮은 것임.

- MENA 지역에서도 카타르는 10만 달러, 쿠웨이트, UAE, 사우디아라비아는 2만~4만 달러 사이로, GCC 산유국의 1인당 GD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반면 레반트 지역 및 북아프리카 비산유국의 1인당 GDP는 1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해 역내에서도 소득격차가 크게 나타남.

-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의 1인당 GDP 성장률을 비교했을 때, 사우디아라비아가 상대적으로 소득 변동 폭은 크고, 장기 성장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됨.

- 이것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대표적인 산유국으로 유가변동에 따른 경제성장률의 변동 폭이 크고 지나치게 석유 의존적 산업구조를 가진 데서 기인한 것임.

□ 현재 MENA 지역의 GDP 성장률 또한 개발도상국 중 아시아 및 사하라 이남 지역보다 높지 않고, 향후에도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기 어려움.

- MENA 지역에서도 카타르만이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다른 MENA 국가들이 6% 미만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

- 특히 전쟁 혹은 분쟁지역에 해당하는 국가는 더욱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대부분 2%-5%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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