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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Safe Asset Demand, Global Capital Flows and Wealth Concentration

  • 작성일2023/02/08
  • 분류국제거시분과
  • 조회수1,724

 

I. 개 요

 

1. 제목 : Safe Asset Demand, Global Capital Flows and Wealth Concentration

2. 일시 : 2022. 9. 1. (12:15~14:30)

3. 장소 : KIEP 413호 회의실

4. 발표자 김태훈 (IMF, 박사)

5. 참석자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위 촉]

1

곽노선

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2

김동헌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3

김성은

세종대학교

교수

토론

4

김영세

성균관대학교

교수

토론

5

김형석

카이스트

교수

토론

6

문성만

전북대학교

교수

토론

7

박철범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8

송재은

단국대학교

교수

토론

9

신관호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10

양두용

경희대학교

교수

토론

11

이우헌

경희대학교

교수

토론

12

이윤수

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13

이철인

서울대학교

교수

토론

14

정용승

경희대학교

교수

토론

15

최상엽

연세대학교

교수

토론

16

허준영

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 원외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비위촉]

김태훈

IMF

박사

발표 및 토론

강신혁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토론

김성현

성균관대학교

교수

토론

김태봉

아주대학교

교수

토론

문지웅

Shanghai University of Finance and Economics

교수

토론

박광용

한국은행

박사

토론

박정재

연세대학교

교수

토론

박종호

숭실대학교

교수

토론

송승주

한국은행

박사

토론

10

신원문

세종대학교

교수

토론

11

유동훈

오사카대학 사회경제연구소

교수

토론

12

이수련

중앙대학교

교수

토론

13

이승덕

성균관대학교

교수

토론

14

이종은

세종대학교

교수

토론

15

장용성

서울대학교

교수

토론

16

최봉석

국민대학교

교수

토론

17

편주현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윤상하

국제거시금융실

부연구위원

[분과 간사]

회의주관 및 토론

김효상

국제거시금융실

연구위원

토론

한원태

국제거시금융실

부연구위원

토론

백예인

국제거시금융실

부연구위원

토론

- KIEP 참석자

 

 

II. 주요 논의 사항

 

 

1) 발제내용

 

미국 가계의 자산 불평등과 금융 세계화의 관계에 대한 3가지 모티베이션에서 출발

 

- 미국의 GDP 대비 대외자산 및 부채가 198048.3%에서 2017324%로 급증함.

 

- 미국이 전세계 reserve 자산 및 채권 투자의 가장 큰 공급자이면서 국경간 거래에서의 포지션은 대부분 주식과 해외직접투자임. 즉 전세계의 Banker 역할을 함.

 

- 가계의 대차대조표에서 최상위 계층과 그 이하의 간격이 지속적으로 벌어졌을 뿐 아니라 최상위층 자산의 대부분은 점점 주식의 비중이 높아진 반면 하위계층은 채권이 대다수

 

이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고자 하였음.

 

- 금융세계화가 최상위 가계의 자본투자수익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 해외투자자의 미국내 자산가격 끌어올림이 부의 불평등 확대에 어느 정도 기여하였는가?

 

-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인가 영구적인가?

 

이에 답하기 위한 모형의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음.

 

- 가계가 decreasing relative risk aversion을 가져 부유할수록 위험자산에 더 투자함.

 

- 안전자산은 단기, 위험자산은 장기 자산임.

 

- 미국 외 지역의 은행들은 무위험 부채 발행 능력에 한계가 있음.

 

모형에 따른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음.

 

- 미국 가계의 자산집중도 증가의 약 3분의 1에서 2분의 1이 금융 글로벌화에 의해 설명됨.

 

- 또한 모형의 메커니즘에 따르면 향후 자산집중도의 향방은 미국 국내 이자율 하락과 새로운 위험자산의 확대 간의 상대적 크기에 의해 좌우될 것임. 따라서 최근의 글로벌 및 미국내 자산 수익률의 하락은 자산집중도 확대 경향이 반전될 수 있음을 시사함.

 

2) 토론 내용

 

2000년대 들어 선진국, 특히 미국의 자산 수익률이 더 높았다는 비판

 

- 실제로 S&P 500의 수익률이 신흥국 주식에 비해 높았을 뿐 아니라 더 안전한 자산으로 기능

 

- 신흥국 자산의 수익률이 높았다고 하더라도, 변동성(volatility)이 높아 이 부분에 대한 고려 필요

 

자산 하위 계층일수록 risk aversion이 높다는 가정에 대한 비판

 

- 코로나19 이후 젊은 계층, 자산 축적이 적은 계층의 주식, 코인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급증함.

 

- 비교적 최근의 현상이기는 하나 연구에 사용한 데이터의 horizon을 벗어나면 함의나 모형에 대한 가정도 바뀌어야 하는 문제가 있음.

 

기타 코멘트

 

- DRRAfinancial center 및 그 외 지역 사이의 asymmetry가 있으면, 미국 달러화가 아니어도 똑같이 부의 집중도 심화가 나타나는가 하는 점

 

- 국가 간 환율은 국경간 자산 거래 및 부의 집중 심화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가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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