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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Optimal Bailouts in Banking and Sovereign Crises

  • 작성일2023/11/09
  • 분류거시·환율 모형분과
  • 조회수1,096

I. 개 요

 

1. 제목 : Optimal Bailouts in Banking and Sovereign Crises

2. 일시 : 2023. 6. 15. (10:30~13:00)

3. 장소 : KIEP 333호 회의실

4. 발표자 :

- 허세원 박사 (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

5.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위 촉]

1

강신혁

부연구위원

한국노동연구원

토론

2

김원기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토론

3

김지연

부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토론

4

김태훈

부연구위원

산업연구원

토론

5

김현석

부연구위원

산업연구원

토론

6

이소라

부연구위원

산업연구원

토론


- KIEP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1

안성배

국제거시금융실

선임연구위원

토론(연구회 간사)

2

김효상

국제거시금융실

연구위원

토론(분과 간사)

3

윤상하

국제거시금융실

연구위워

토론

4

정영식

국제거시금융실

선임연구위원

토론

5

한원태

국제거시금융실

부연구위원

토론

6

백예인

국제거시금융실

부연구위원

토론

7

임회동

국제거시금융실

연구원

참관

8

이지윤

국제거시금융실

연구원

참관

9

이민주

국제거시금융실

사업인턴

참관

10

이하영

국제거시금융실

사업인턴

참관

11

현상백

연구조정실

실장

토론

12

조성훈

경제안보전략실

부연구위원

토론


 

II. 주요 논의 사항


1) 발제내용

 

본 연구는 은행위기와 국가부도위기에 대하여 최적의 구제금융에 관련하여 시사점을 제공

 

- 구제금융은 금융부문의 마찰을 완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정부 개입에 따른 재정수요 확대(국채 발행) 및 국가부도위기의 위험을 높임

 

- 은행위기에 대하여 구제금융을 시행하면 국가부도위기의 확률이 높아지며, 은행부문이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국가부도위기는 은행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악순환(vicious cycle)이 발생

 

연구의 모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적의) 구제금융은 은행위기의 심각성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증가하는 반면, 국채의 부채 수준에 대해서 감소하는 형태

 

- 사전적(ex ante)으로 구제금융이 없는 경제의 후생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구제금융의 은행위기에 따른 부작용 완화 효과보다 구제금융에 따른 채무 불이행 비용을 낮추고, 빈도를 높여 부채 상환능력 및 유동성을 감소시키는 기회비용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남.

 

2) 토론 내용

 

은행위기에 대한 대응으로는 정부보증(guarantee) 외에도 자본투입(capital injection), 자산 구조조정(asset restructuring) 등이 있는데, 각각 재정지출 및 여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으로 보임

 

- 이론 모형은 은행부문이 단순화되어 있어서 각각의 영향을 비교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음

 

발표의 동기로 2007-2019년 유럽 국가들의 GDP 대비 정부보증과 자본이전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차이는 유로존 위기 당시 그리스, 이탈리아, 포르투칼, 스페인 등 PIGS의 국가에서 기인한다면, 모형 결과가 함의에 어떠한 함의를 주는지?

 

- 이론 모형이 폐쇄경제를 가정하고 있지만, 유럽연합을 통해 국가 역량보다 많은 정부보증을 할 유인이 있다는 측면에서 최적의 구제금융보다 더 과도한 보증을 취했을 가능성이 있음

 

은행이 결국은 가계와 기업, 혹은 정부에 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하는 측면에서 결국은 민간부채와 정부부채 간 대체/보완 관계를 의미하는 측면이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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