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전문가 회의 결과 (19.07 이후)

연구원소식

Growing by the Masses: Revisiting the Link between Firm Size and Market Power

  • 작성일2022/06/29
  • 분류국제거시분과
  • 조회수160

I. 개 요

 

1. 제목 : Growing by the Masses: Revisiting the Link between Firm Size and Market Power

2. 일시 : 2022. 6. 9. (12:15~14:30)

3. 장소 : KIEP 413호 회의실

4. 발표자 :

- 김성룡 (Johns Hopkins university, 교수)

5.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위 촉]

1

곽노선

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2

김동헌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3

김성은

세종대학교

교수

토론

4

김영세

성균관대학교

교수

토론

5

김윤정

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6

김진일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7

김철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토론

8

김형석

KAIST대학교

교수

토론

9

문성만

전북대학교

교수

토론

10

송재은

단국대학교

교수

토론

11

안재빈

서울대학교

교수

토론

12

이윤수

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13

조성훈

연세대학교

교수

토론

14

최상엽

연세대학교

교수

토론

- 원외 참석자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비위촉]

김성룡

Johns Hopkins university

교수

발표 및 토론

김지희

KAIST

교수

토론

김태봉

아주대학교

교수

토론

김태훈

IMF

박사

토론

문외솔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토론

박종호

숭실대학교

교수

토론

박진호

한국은행

박사

토론

송승주

한국은행

박사

토론

신원문

세종대학교

교수

토론

10

어윤종

고려대학교

교수

토론

11

엄상민

경희대학교

교수

토론

12

유동훈

오사카대학 사회경제연구소

교수

토론

13

윤영진

인하대학교

교수

토론

14

이형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토론

15

최경욱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토론

16

편주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토론

17

홍기석

이화여대

교수

토론


 

성 명

소 속

직 책

참석사유 및 역할

윤상하

국제거시금융실

부연구위원

[분과 간사] 회의주관 및 토론

- KIEP 참석자

 

 

II. 주요 논의 사항

 

 

1) 발제내용

 

Nielsen Homescan Panel 데이터와 Compustat 데이터를 결합하여 기업의 규모(firm size)와 시장지배력(market power)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함.

 

- 첫째, 기업의 고객 베이스(customer base) 크기의 차이가 기업 매출 변화의 약 4분의 3을 설명함.

 

- 둘째, 기업의 마크업은 기업의 고객 베이스 크기와 상관관계가 없음. 대신 오로지 고객당 평균 매출의 크기와 양의 관계가 있을 뿐임.

 

- 셋째, 기업의 생산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은 간접비용(예를 들어 마케팅 비용 등)은 신규 고객의 획득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지만, 기존 고객의 보유나 고객당 매출과는 상관관계가 없음.

 

앞선 통계적 발견을 기반으로 기업의 규모와 시장지배력의 관계 사이의 여러 다른 원천에 대한 관계를 보여주는 이론모형을 제시함.

 

- 이 모형에 따르면, 기업들은 개별 소비자들에 대해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는 가운데 전체 소비자 규모는 수요곡선을 이동시키는 역할(demand shifter)을 함.

 

- 직면하는 소비자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규모가 거대해진 기업의 경우, 같은 규모라도 고객당 매출이 높은 기업 대비 시장지배력이 약함.

- 따라서 기업의 독점도가 증가한다고 해서, 반드시 후생손실이 나타나는 것은 아님.

 

2) 토론 내용

 

본 연구의 결과를 경쟁당국의 독과점 규제 행위에 적용해볼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하여

 

- 결론 부분에서, 거대 기업의 시장지배력에만 초점을 맞춘 규제는 경제 전체의 효율을 저해할 수 있다고 언급. 특히 규모가 큰 기업에 대해 그 소비자 base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매출에 대해 세금을 매길 경우, 보다 낮은 가격이지만 더 높은 마크업으로 더 적은 고객에게 제품을 팔게 되어, 자원 배분에 비효율성이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임.

 

- 이러한 논리는 아마존 등 플랫폼 기업들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논리여서 그 시사점이 매우 큼. 이들 기업의 행위는 마크업을 크게 가져가지 않으면서 고객 베이스를 넓히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음.

 

- 이러한 행위가 시장의 다른 경쟁자들을 퇴출시키지만 후생 측면에서는 재화를 공급하는 기업이 단 하나이더라도 생산성이 매우 높은 해당 기업이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고객들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후생손실이 작다고 주장 가능. 따라서 경쟁 당국에게 큰 고민을 안겨줄 수 있는 주제임.

 

- 그러나 이는 양면시장, 타 기업 퇴출에 따른 경제 전체의 생산성 등 일반균형 효과를 고려하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고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동태적 가격결정 행위 가능성에 대하여

 

- 동 연구에서는 stationary equilibrium을 가정하여 균형 해를 구함. 그러나 dynamic inconsistency를 가정하여 Markov perfect equilibrium을 계산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

 

- t기에 선도기업이 가격을 한계비용까지 내려 경쟁자들을 모두 시장에서 몰아낸 후, t+1기에 전통적인 독점기업으로 행동하여 마크업을 높인다면, 본 연구에서 주장하는 효과는 없어지게 됨.

 

- 현실에서도 많은 플랫폼 기업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한계 비용 수준까지 가격을 낮춰 충분한 수의 고객이 확보된 후 그들이 자신의 플랫폼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면, 그 때부터 멤버십 금액이나 단가를 올리는 행위를 목격할 수 있음.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발표자료] adk_concentration_compressed.pdf (4.64MB / 다운로드 19회) 다운로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