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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KIEP, 국내 주요 국제대학원과 차세대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작성일2019/03/08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1,125



KIEP, 국내 주요 국제대학원과
차세대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GPAS 사업 통해 지난 11년간 5,600여명의 지역전문가 배출
- 올해는 3개 주요지역(중국, 러시아, 유럽)과 5개 소외지역(남아시아·인도,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몽골) 프로그램 개설 예정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재영)은 3월 8일(금)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주요 국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GPAS(Graduate Program for Area Studies)’ 사업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정규강의 △현지조사 △해외 인턴십 △세계 석학들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3년 동안 15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해외 인턴십에 55명, 해외현지조사에 160명, KEEP 프로젝트(KIEP Emerging Economies Pathfinder)에 70명이 참여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GPAS는 현재까지 총 5,600여 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였다. 졸업생의 진로를 파악한 결과 지역전문성과 전공을 살려 국제기구, 정부출연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에 진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GPAS는 매우 의미 있는 해외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에는 3개의 주요지역(중국, 러시아, 유럽)과, 5개의 소외지역(남아시아·인도,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몽골)에 대한 GPAS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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