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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KIEP, USKI 폐지 안타까워…한국학 관련 지원은 지속 희망

  • 작성일2018/04/11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837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도자료 상세설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텍스트를 참고해주세요.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도자료 상세설명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도자료 배포일시 2018년 4월 11일(수) 12:00 매수 2매
보도시기 배포시 부터 사진 없음
담당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홍보협력팀장 최준영 팀장 TEL)044-414-1061, MAIL)jc@kiep.go.kr
배포부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홍보팀 TEL)044-414-1210

 

KIEP, USKI 폐지 안타까워…한국학 관련 지원은 지속 희망


- KIEP, USKI 폐지 결정에 안타까움 표시
- SAIS 측과 협의해 한국학·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확대 희망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재영)은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한미연구소(USKI)의 금번 폐지 결정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4월 11일(수) 밝혔다.

  이재영 원장은 “KIEP는 그간 한·미 관계와 공공외교를 강화하고자 노력해왔고 이러한 맥락에서 USKI의 투명성 제고 등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썼으나, USKI 측의 최종 폐지 결정은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KIEP는 이를 계기로 한국학·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길 희망한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SAIS 측과 협의하여 당초 의도한 바대로 한국학·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심화 및 확대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KIEP는 SAIS와 앞으로 더욱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그간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면 이를 불식하고, 보다 긴밀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KIEP는 지금까지 미국 뿐 아니라 글로벌 지식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네트워크의 심화 및 발전을 위해 매진해나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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