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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 우한에서 '중국 중부지역 중점전략과 한·후베이 협력' 국제세미나 개최

  • 작성일2014/07/09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1,801

- 7월 1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제3차 KIEP-HASS 공동 국제세미나 중국 중부지역 중점전략과 한·후베이 협력 개최

 

- 부상하는 중국 내륙지역의 발전전략에 맞추어 협력이 유망한 분야별로 한국과 후베이성의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일형: 李一衡)은 오는 7월 10일 중국 우한에서 후베이성 사회과학원(HASS)과 제3차 KIEP-HASS 공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 중부지역 중점전략과 한·후베이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의 개발경험(한강의 기적)에 대한 정보 공유를 비롯하여 환경, 신형도시화, 문화 등 협력이 유망한 분야별로 양측의 협력 구상과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크게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KIEP 및 HASS의 연구진을 비롯하여 후베이성 정부 정책연구실 및 KOTRA의 전문가와 주우한총영사관의 김진욱 부총영사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한다.

 

각 세션별 주제는 에너지절약형·환경친화형 사회 건설과 한·후베이 환경 협력, 신형도시화와 한·후베이 개발 프로젝트 협력, 한국 한강의 기적이 중국 한강 개발에 주는 시사점, 문화강성 전략과 한·후베이 문화산업 협력 등이다.

 

후베이성 사회과학원(HASS)은 후베이성 정부의 경제·사회 발전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정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HASS는 2012년 MOU를 체결한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공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해왔다.

 

붙임 1. 세미나 프로그램

       2. 주요 발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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