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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이 시대가 원하는 중국 전문가의 조건은? 신흥지역 토크콘서트, 미래의 중국 전문가들을 만나러 갑니다.

  • 작성일2014/05/23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148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의 변화에 따른 중국 전문가의 조건”을 주제로 5월 27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서 세미나 개최

- 중국 지역 전문가 육성을 취지로 현재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박승찬 용인대 교수, 이철호 (주)엠플러스아시아대표, 김용재 SBS 예능국 차장, 이성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이 참여

-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발표자와 1:1 질의응답 및 멘토링 기회 제공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이일형)은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경영관(33 B101호)에서 ‘중국의 변화에 따른 중국 전문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중국 취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중국 진출에 대한 비전 수립 방안 제시 및 실무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KIEP 김흥종 부원장이 축사를 한다. 

제 1세션에서는 박승찬 교수(용인대 교수/ 중국경연연구소 소장)가 ‘중국의 성장과 실무전문가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변화하는 중국 시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또, 차이나 리스크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본다. 중국 전문가가 될 수 없는 10가지 유형을 지적함으로써, 중국 실무 전문가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 제 2세션에서는 이철호(㈜엠플러스아시아) 대표가 “중국 시장 대상의 창업과 사업비전”에 대해 강의한다. 이철호 대표는 중국 유학 1세대로, 중국에서의 취업과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 취업 혹은 창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급변하는 중국 현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중국전문가포럼(CSF, http://csf.kiep.go.kr) 웹사이트의 활용법 등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 제 3세션에서는 김용재(SBS 예능국 글로벌 콘텐츠팀) 차장이 ‘한류 콘텐츠 기반의 부가사업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해외진출 사례와 그에 따른 부가 사업의 가능성에 대해 발표하고, 중국시장 진출과 더불어 앞으로의 문화 콘텐츠 발전 방향에 대한 그의 견해를 제시한다. 또, 김용재 차장은 리처드 슈말렌지의 촉매기업을 소개하며 21세기에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의 하나로 한류 콘텐츠 부가사업인 PPL 사업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 제 4세션에서는 이성철(現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前 LG 전자 중국지역본부 HR 주재원)전문위원이 ‘중국 진출을 위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란 주제로 학생들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대기업 HR 전문가로써의 경험을 기반으로 생생한 현장 정보와 유의 사항 등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참석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표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일 발표자인 중국 전문가들과 1:1 만남을 통해 그들만이 가진 특별한 노하우에 대해 세부적으로 질문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중국전문가포럼(CSF)은 국내 단일 주제 최대 규모의 웹사이트이다. 세미나 신청은 CSF 웹사이트(http://csf.kiep.go.kr/) 공지사항 혹은 이메일(csf@kiep.go.kr)로 가능하다. 세미나 발표 자료와 동영상은 CSF 웹사이트에 등재가 되며 무료 회원 가입으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CSF 홈페이지(http://csf.ki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2014년 2차 신흥지역 토크콘서트-중국의 변화에 따른 중국 전문가의 조건 세미나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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