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글로벌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신흥지역 토크콘서트-한양대편’ 개최

- 3명의 글로벌 리더와 ‘신흥지역에서의 기회와 성공’에 대해서 나누고, 청년들의 현지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

- 강연자로 김봉훈 대표(맥스틴글로벌㈜), 한인석 총장(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장기성 대표(Keymedia)가 참여

◈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하 KIEP)은 오는 5월 22일 한양대학교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흥지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신흥지역 토크콘서트’는 중국, 인도,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신흥국가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현지 진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토크콘서트 형식의 세미나로, 이번 ‘제1차 신흥지역 토크콘서트 – 한양대편’에서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비전과 방법을 제시한다. 사회는 염지환 교수(한양사이버대학교)가 맡고 김봉훈 대표(맥스틴글로벌㈜), 한인석 총장(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장기성 대표(Keymedia) 등 성공한 글로벌 리더 3명이 차례로 강연을 한다.

◈ 첫 번째 세션을 맡은 김봉훈 대표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에 대해서 그 동안 100여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한다. 특히 신흥개도국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인석 총장이 발표한다. “청년의 글로벌 벤처정신”이라는 주제로 외국생활 25년간의 학계와 비즈니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벤처 정신과 실제 글로벌 벤처 비즈니스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세 번째 세션은 장기성 대표의 강연으로 “신흥개도국의 기회와 성공”이라는 주제로 신흥개도국의 잠재적인 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 참가 대상자는 글로벌인재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을 비롯한 청년층이며,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EP 홈페이지(www.kie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흥지역 토크콘서트’는 한양대편을 시작으로 연중 4회 개최되며 2차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홍보팀 정다송 팀장은 “2005년 이래 ‘세계지역전문가 육성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수의 지역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신흥지역 전문가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보유역량을 활용해 여는 만큼 청년들이 신흥지역 전문가로 진로를 정하는데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붙임 1. [신흥지역 토크콘서트] 글로벌 인재의 조건 프로그램(안)

       2. 김봉훈 맥스틴글로벌㈜ 대표 약력

       3. 한인석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총장 약력

       4. 장기성 Keymedia 대표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