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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한국과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에 대한 세미나

  • 작성일2002/10/25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826
▶작성 : 국제거시금융실 양두용 부연구위원 ☎ 3460-1227 ■ 對外經濟政策硏究院(KIEP, 원장: 安忠榮)은 10월 2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과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함. - 본 세미나는 한국과 중국의 자본시장 구조, 자유화, 그리고 감독체제의 최근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향후 양국의 자본시장 발전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음. - 한국과 중국은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금융시스템의 구축이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며, 거시적 그리고 미시적인 금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음. ■ 본 세미나는 전체 5부로 구성되었음. - 제1회의에서는 한국과 중국에의 국제자본 이동에 대해 논의함. - 제2회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자본자유화에 대해 논의함.- 제3회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금융서비스 자유화에 대해 논의함.- 제4회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외환시장 자유화에 대해 논의함. - 제5회의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금융감독시스템의 발전에 대해 논의함. ■ 본 세미나는 중국이 WTO 가입으로 개방화의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 국면에 처해 있는 반면 한국은 빅뱅(Big-bang)식 자유화 및 개방화를 통해 시장 선진화를 꾀하고 있는 시점에서, 양국의 금융시장 발전을 위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였음. - 더욱이 중국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시장자유화 경험을 토대로 적절한 시장개방 단계와 감독체제의 정비에 대한 유의점을 도출하였으며, 한국은 중국의 금융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국내 금융기관의 중국 자본시장 진출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도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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